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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사이버펑크
존재하지 않던 그리움이 느껴지는 풍경이야
시각, 현장감만 생생하게 확인하고 싶은 장면들이긴 함...
위생부터 시작해서 후각적으로는 그렇게 유쾌할 거 같진 않아
특히 저 구룡채성은...
세기말과 디스토피아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