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씬에서 보인 저 멀리 실금 or 나무. 난 나무일꺼 같음
우로스에게 보물의 힌트를 준건 나무'들'이었음.
그윈 나올때 얼어붙은 나무가 나왔음.
소설에서 엘드르는 키웠던 땅 버리고 다른데 살림 차렸다가 고대요정+원시정령들이 방주 만들어서 쳐들어간 적이 있었음. 소설의 설정을 아예 버린게 아니라 고려할만하다 생각함
행성에 세계수는 한 그루밖에 존재할 수 없다.
엘드르는 나무를 심고 그 자리에서 문명을 하다 어떤 이유로 세계수의 생명을 거둬들이고 그 문명을 버렸음. 그리고 새로운 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고. 근데 그 버려진 세계수들이 자아를 얻고 우로스를 만들어 분탕친게 아닐까 싶음. 안개로 못 나가고, 못 들어오게 막아놓은것도 방주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고.
근데 가짜세계수로 추정되는 빌런이나 그윈의 등장이 엘드르한테 문제가 생겨서 점점 안개벽이 뚫리고 있다 생각함.
재밌는 추론이네
난 지하에 세계수 기둥있거 우리가.보는 나무들은 전부 가지 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