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이세계의 콜헨...
으음... 정겨운 고향의 냄새...
온천은... 철거됐구나...
하지만... 케아라랑 게렌이... 있어...
내가 좋아하던 기둥도... 그대로야... 하지만...
분명히... 고향냄새가 나는데... 뭘까? 치명적으로 뭔가가 부족해...
단장님이나 마렉이 없다거나... 온천이 없는것보다 근본적인 무언가의 부재가 느껴져... [영혼의부재]같은건 아닌데...
.......뭘까?
알았다.
역시 콜헨은 속옷입고 춤추는 사람이 있어야지
그럼 이제 춤ㅇ....
피오나 얼터(10)
전현생 통틀어 처음으로 콜헨에서 속옷입고 춤추는 것에 쪽팔림을 느끼다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
와 치녀!
내가 있던 곳에서는 저게 정상이었단 말이야
왜 창녀촌이 아닌거죠?
콜헨으로 갑시다 짤
역시 콜헨은 벗고 춤춰야지ㅋㅋㅋ
우리가 아는 콜헨은 인구 99%가 업소녀였는데
본가 마비노기랑 모비노기만 한 사람으로써
마영전엔 변태가 많다는 걸 알게됐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