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에서 백화요란의 계승전은 풍문 수준으로 아는 사람이 적은 전통 취급이다
그리고 코쿠리코가 계승전으로 직위를 잃은 게 20년 전이니
썰에 의하면 아마도 코쿠리코가 마지막 계승전을 치뤘던 학생이 아닐까 생각됨
그렇담 코쿠리코가 나가고 왜 계승전이 치뤄지지 않았는지 의문이 가는데
추측에 의하면 코쿠리코는 가문을 떠난 뒤 백화요란 위원장 자리에 집착하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를 보다 못한 다른 부원들이 코쿠리코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일부러 계승전을 걸었단 것이다
백화요란 1장에서도 키쿄와 렌게가 유카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계승전에서 독하게 군 것이랑 일맥상통
하지만 다른 부원들의 생각과는 달리 코쿠리코는 배신감에 모든 걸 잃고 절망했으며 자취를 감추자
이에 백화요란은 자책하게 되었고 계승전의 전통을 다시는 올리지 않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잊혀졌단 것이다
추측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코쿠리코는 진짜 선생을 만나지 못한 유카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