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고전들은 사회적, 역사적 맥락이 무척 중요한데 위에 두 책은 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오독할 수 있다고 생각 됨. 그냥 대충 읽으면 안되냐고? 그러면.... 이런거나 이런게 나온다.
하켄크로이츠도 선을 좀만 다듬으면 이렇게 된다고 크헤헤
하켄크로이츠도 선을 좀만 다듬으면 이렇게 된다고 크헤헤
오우 쉿....
대충 읽어봤는데. 재미 없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나던데
군주론 같은 경우인 메디치가에 보내는 포폴이나 다름 없고 짜라투스라 같은 경우엔 니체 철학의 종합이라.
ㅋㅋ 나도 차라투스트라 읽고 더 폭력적으로 변했던거 같음 ㅜ.. 철학 읽기 전에 기본적인 철학사라도 읽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