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이야...
어제 토요일 오전 9시에 도착지 영업점에 도착했다고 뜨고
배송준비중이라고 떠서 오늘 택배를 받을 수 있겠구나했는데
하루 종일 전화도 안 받고 물건도 안 왔고 조회 정보는
그대로 변한 게 없었고...
그래도 한 줄기 희망을 갖고 이 새벽에 다시 한 번 조회해봤는데
이제는 아예 조회도 안 되네요.
결론적으로 금요일날 발송처에서 한진택배가 물건을 수집했고
송장도 나왔으나...그 이후는 오리무중...한진택배는 그 이후
일을 거의 안 하고 있고 토요일은 그냥 문닫은 거나 마찬가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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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조건의 운송 작업 내역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입력하신 내용을 다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여권(VISA)의 경우는 아직 대사관으로 부터 인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확인 후 이상이 있으시면 요청하신 대리점으로 문의 바랍니다.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직접 대리점에 문의를 원하시면 대리점조회를
클릭하셔서 해당 영업장을
조회하시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4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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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잘안오는데...
저는 토요일은 그냥 안온다고 생각함.
운좋게 오면 다행이고...
토.일요일은 택배업 하시는 분 들도 좀 쉬어야 하지 않겠어요?ㄷㄷㄷ
쉬는 거야 뭐라고 하나요 영업점이 전화도 안 받으니 문제고요.
애초에 토요일에 일을 안 하면 토요일에는 배송 영업 안 한다고 적어놓았어야 하고요.
게다가 조회 기능도 꺼 놓으니 더 문제죠.
저는 그 물건 기다리다 속이 다타고 실제로 고가인데다 당장 써야하는 제품이고요.
도착지 영업점에 실제로 물건이 도착했고 영업점에서 토요일이라서 배송을 안 한거라면
전화를 받아서 그렇게 말해주면 제가 찾으러 갔을겁니다. 제가 급한 거라서요.
그런데 전화 자체를 안 받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타는 겁니다.
토요일은 월-금 보다 더 지연되는게 정상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급한 물건이고 고가라면 퀵으로 받으셔야죠.
영업점 전화는 글쓴이같이 닥달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이야 받을 택배 한개지만, 영업소에서 글쓴이 같은사람 20명만 전화해도 20통입니다 20통,.
근데 한 지역 영업소에서 관리하는 택배가 몇개나 될까요.?
언제부터 주문후 배송까지 이틀, 영업소 도착일= 배송완료일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빨리빨리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욕구에 맞춰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이건 뭐 버스기사님들도 사람이니까 좀 쉬게하라고 외치는 사람이 정작 본인이 탈 버스 늦게오면 기사한테 xx하는
사람도 아니고 참..
오전 9시 도착이면 택배차는 벌써 출발힌 상태였겠네요
한진 조회안되는건 걍 전산오류 같고요
뻥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송조회화면은 아마도 로봇이 그냥 아무렇게나 입력하는 듯...
택배 스캔하면 고대로 전산 반영되는거라 뻥은 아닐겁니다
물량이 많으니 기사가 일찍 출발했나봐요
전 다음날 꼭 써야하고 게다가 고가의 물건이면
그냥 몇만원 더 내고 버스탁송이나 퀵으로 받습니다
쇼핑몰하고 있고 대한통운 한진택배 둘다 이용해봤습니다.
중요한 물건을 못받게되서 화나시는 상황도 이해는 갑니다만...
금요일에 배송한 물건을 토요일에 못받고...
영업소가 연락도 안받는다고 분노하시는 점... 공감하기 힘드네요.
영업소도 결국 누군가가 출근하는 곳이고 토요일에 쉴수도 있죠.
(다만 경험상 수도권, 그리고 대도시 많은 영업소가 토요일 배송을 합니다만 이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케바케입니다.)
지금 조회 오류 나오는건 전산오류일테구요...
언급하신것처럼 로봇이 아무렇게나 입력한다고 생각하시는건...
화나셔서 하시는 말씀일테지만...
대한통운이던 한진이던 미친 허브로테이션 들어가서 일주일이고 헤매는 물건들 어디서 헤매고 있는지 병맛돋게 찍히는걸보면...
로봇이 그 병맛을 표현한다고는 생각못하실겁니다.....
화나시는건 이해하지만 한숨돌리고 월요일 아침에 연락해보시고 수령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그거 조회를 왜 하는데요? 그냥 평일에 온다고 생각하면 속 편하지 않나요?
와, 정말 여긴 전부 다 택배업체 직원들이 댓글 다나요???????????
진짜 욕나오네요. 저는 그 제품 어제부터 일하는 데 써야 하는 거였고
판매자가 금요일에 보내면서 토요일에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했고요.
제가 일 못해서 손해보는 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얼마나 속이 타면 이 새벽에 일어나서 조회하나요?
그리고 조회하라고 만들어놓은 기능인데 그거 고객이 마음대로 조회도 못합니까??????
그렇게 급하셨으면 가서 구매하시거나 퀵으로 받으셨어야죠ㄷㄷㄷㄷ
일못해서 손해볼정도로 급한건데 그걸 택배로 오겠거니 하고 주문하는게 더 이상해보여요ㄷㄷㄷㄷ
급한물건이면 미리 시켰어야죠 배달기사분들은 건당으로 돈을 받는데 그걸 직접 찾아가면 그분들 수당 날라가는건데 그닥 공감이 안되네요 한진택배가 서비스 개판인건 동의합니다
금요일에 판매자와 거래조건이 맞아서 구매한거고 판매자가 금요일에 보내서 토요일에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했고요.
택배기사 수당 날아가는 것 때문에 제 일당 날아가는 걸 감수해야 합니까???????????
그럼 판매자를 조지세요ㄷㄷㄷㄷㄷㄷ
한국은 주말에도 배달오나요 ㅎㄷㄷㄷㄷㄷ 넘사벽 배달의 민족 ㄷㄷㄷㄷㄷ
금요일에 주문건은 왠만하면 월욜에 온다고 생각하시는게...
생각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제가 그 제품을 당장 써야하는 거였습니다!
판매자가 토요일에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했고요.
토요일에 택배기사가 일을 안 하면 전화라도 받아야 제가 가지러 갔을텐데
전화조차도 안 받고요.
택배기사들 수당 보전해줘야해서 직접 찾으러가면 안 된다고도 하던데
저는 그 물건 사용해서 당장 일해야 하는 거였습니다.
그 사람들 수당 보전해주려고 저는 일당 손해봐야 하는 거고요.
토요일은 기사님도 퇴근 일찍해서 케바케로 오더라구여. 배송물량이 많으면 짤라서 월요일날 오는듯..
블프때매 물량 터질겁니다
그냥 사업소로 찾으러 가시길
전화를 안 받는 다니까요. 게다가 어느 영업점에 물건이 있는지도 안 나옵니다.
몇 군데를 다 갈 수도 없는 거고요.
글케 급한거면 몇군대라도 돌야죠
위치야 지도검색하면 나올테고
판매자가 금요일에 배송한 물건을 토요일에 받을거라고 보증한건 택배사책임이 아니라 판매자 책임인듯한데요...
댓글 다는 분들이 속터져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엉뚱한데 화풀이 한다고 하니 택배사직원빙의 해서 변호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니 영업점에서 전화를 안 받는 게 어떻게 판매자 책임입니까??????????
배송을 안 하는 거야 그렇다고 해도...
화물이 하는 게 아니고 미칠듯한 심정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 물건 당장 써서 일해야 하는 데 물건이 어디 있는지도 확인이 안 되고 전화도 안 받고...
게다가 이젠 조회 자체도 안 되고...이런데 그냥 태평하게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나요?????????
그런 이유 아실 분 이였으면 윗 댓글에 진작 알아채셨을듯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