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은 이전에 있던 밀게 잠수함과 사드 사건. 롤게 롤베충 사건. 연계 시국이 이 모양인데 연예인이나 보냐. 포니 게시판 말이나 빨고 앉았다. 역사게 종말 사건. 요게 농심. 차게 현기. 과게 K값. 애게.만게. 컴게 툭하면 애니/만화/컴퓨터등의 상대적으로 작은 사건들을 다루지 않는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룰 수가 없음을 서두에 적어둔다.)
참고하면 좋을 자료.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공지를 하나 읽고 가자.
최근 오유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조금씩 줄어들었던 방문자 수가 최근 한 달 동안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최근 통계자료로는 그 6개월 사이에 거의 1/3가량의 방문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옵니다.
방문자 수 하락에 대한 원인에 대해 저는 크게 2가지 이유를 보고 있습니다.
1.유저 상호 간의 비난과 비방 등 상호분쟁
2.시사게의 베스트 베오베 과 점유 상황의 지속으로 인한 사용자의 피로도 증가
이번 시사게 분리 작업은 위 2번에 대한 대응책이었습니다.
오유의 간판인 베오베의 대부분을 시사게가 점유하는 상황에 대한 인식에는 각자의 입장 차가 분명히 있겠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짧은 휴식을 위해 잠시 오유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미소와 짧은 휴식보다는
이 나라가 처한 우울한 상황을 목도하고 한숨 쉬며 짧은 휴식 시간을 마칠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중략).....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그 열망과 신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시사게가 시사베오베가 아닌 일반 베오베에 떡하니 자리잡아야 하지 않느냐는 반문. 이해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 목적과 신념의 결과가 오히려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다면….
제가 우려했던 지점입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조금씩 줄어들었던 방문자 수가 최근 한 달 동안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최근 통계자료로는 그 6개월 사이에 거의 1/3가량의 방문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옵니다.
방문자 수 하락에 대한 원인에 대해 저는 크게 2가지 이유를 보고 있습니다.
1.유저 상호 간의 비난과 비방 등 상호분쟁
2.시사게의 베스트 베오베 과 점유 상황의 지속으로 인한 사용자의 피로도 증가
이번 시사게 분리 작업은 위 2번에 대한 대응책이었습니다.
오유의 간판인 베오베의 대부분을 시사게가 점유하는 상황에 대한 인식에는 각자의 입장 차가 분명히 있겠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짧은 휴식을 위해 잠시 오유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미소와 짧은 휴식보다는
이 나라가 처한 우울한 상황을 목도하고 한숨 쉬며 짧은 휴식 시간을 마칠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중략).....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그 열망과 신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시사게가 시사베오베가 아닌 일반 베오베에 떡하니 자리잡아야 하지 않느냐는 반문. 이해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 목적과 신념의 결과가 오히려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다면….
제가 우려했던 지점입니다.
==================================================================================================================
(공지가 올라오기 수 개월 전 그 유명한 N프로젝트. 20대 총선 - 호남 사건이 터졌으나 본문은 다루지 않는다.)
이 공지의 뜻은 다음과 같다.
최근(공지를 올린 시점을 전후로) 6개월 사이 방문자 수가 3할 감소했으며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 분리 조치는 그 중 2 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당시 오유의 여론은 부정적이었다.
'시사 게시판 또한 오유의 일부이며 시사게 이용자들을 게토에 집어넣는 조치에 불과하다.'
유저들은 시사게의 문제보다 헤비 업로더를 쫓아내고 검열을 일삼는 오유 문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시 유저의 댓글을 살펴보자.
금일 오후 운영자는 시게 분리 투표를 실시한다.
결과는 1968 :4753. 30 : 70.
압도적인 표차이로 시게 분리는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시사게가 과열성을 띠고 있음은 모두가 동의했다.
(직후 작성자는 신고누적으로 차단되었다.)
그러나 이미 마무리 된 일이었고 이 역시 헤프닝으로 끝났다. 간혹 시사 게시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묻히고는 했다.
시간이 흘렀다. 시게는 여전히 오유 베스트 지분의 7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와도 마찬가지로 묻혀버렸다.
2017년 3~4월이 되었다. 탄핵의 기쁨도 잠시, 군대 게시판에 때 아닌 역풍이 몰아치게 된다.
"웬 남윤인순? 이게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고 개소리를 오뉴월 한 밤중에 서라운드로 듣는 상황이지?"
당시 상황을 정리한 글이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기도 좋은 글이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군게의 잘못 역시 존재한다. 과열되어 할 말 안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유저들과 어그로 유저. 때를 놓치지 않은 븅딱 베충+알바들이 와 분탕을 치는 바람에 난장판이 벌어지게 된다.
그것은 시게. 그리고 이 사건을 예의 주시하던 북유머 게시판도 마찬가지로 이 때 그 유명한 '군마드'라는 비하 용어가 나오게 된다.
결과적으로 두 게시판에 비방. 비난을 금지하는 공지가 달리게 되었고 유저들이 두 게시판을 모두 차단했으며 게시판의 상주 유저 수 명이 차단됨으로써 사건은 일단 종식된다.
(K값 사태는 다루지 않고 있다. 당시 자료가 매우 많으니 궁금한 유저는 과학 게시판을 둘러보자.)
시간이 흘렀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대대적인 인사 행정이 가동된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박성진.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기영에 이르게 된다.
오유 변방 게시판 중 하나인 과학 게시판은 문통의 결정에 의문을 품는다. 이와 관련된 글이 몇 개 베오베에 올라가나 전설의 27초 베오베 탈락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시사 게시판은 문통의 결정이니 일단 믿고 따르자는 것이 중론이었으나 과학게는 적폐 OF 적폐. 창조과학론자인 박성진을 세포 단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고 갈등이 벌어진다.
결과적으로 두 후보가 스스로 사퇴하며 사건은 일단 종식되었다. 그러나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75509&page=3
이 글이 올라오며 싸움은 다시 진흙탕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이 또한 과게를 차단함으로써 사건은 조용히 묻히거나 사라지게 된다.
다시 시간이 흐른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새로운 정책들이 발표되었으며 문재인 케어 또한 그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는 현 의료인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정책이었으며 이에 대한 여러 방안이 올라오고는 했다. 그러던 중 글에 '억울하면 너희도 파업하든가.'라는 글이 달렸고 이에 격분한 유저가tps://archive.is/DW4cf 다음과 같은 글을 추가로 작성하게 되며 또 갈등을 빚게 된다.
이에 동감한 유저들의 수는 생각보다 많았던 건지 군게. 과게. 의게. 건의게. 자유 게시판 등 총 다섯 게시판에서 시게 분리 청원 글이 베오베를 가게 된다. (현재 모두 탈락. 혹은 반대)
사건은 현재 진행중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왜 가만히 있는 시게한테 시비냐' '모든 반대가 시게 유저라는 건 게시판 광역 저격에 불과한 헛소리다'
'우리도 그 이야기에 동의하고 있다'
이 자료를 다시 꺼낸다. 시게 하나가 나머지 메이저 게시판 모두를 합친 것보다 두 배 가량 자료가 많다. 오유의 유저 다수가 시게 유저임을 부인할 수 없다.
단순 비교, 두 게시판 이상을 이용하는 유저 등을 모두 제외하고 볼 시 유저 수 차이는 30: 70. 두 배 가량 차이가 난다.물론 실대비는 이와 다르지만 충분히 유의미한 자료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도 그 이야기에 동의하고 있다' 식의 베오베 몇 번 올라간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군게 때도 일단 바꿔놓자. 믿고 가자라는 이야기 시게에 올라갔고 과게 때도 문통 인선에 제동 걸릴 타이밍 아니니 일단 한 번 믿자라는 이야기 베오베에 올라갔다. 몇 번씩 그런 이야기 해놓고 실상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면서 괜한 물타기 하지 마라. 짜증난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이 어떤 식으로 끝날지 궁금하다.
여태까지처럼 또 게시판 차단이 추가될지 아니면 이 일로 시게 강성 유저들이 이 사태에 고심할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자칭 베오베. 베스트 게시판만 보는 유저들에게도 전한다.
라이트 시게 유저는 헤비 시게 유저가 그 짓 할 때 뭐하고 있었길래 이제 와서 그런 언행을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시끄러운 소수가 존재할 때 다수는 무얼 했는가.
시끄러운 소수가 존재할 때 다수는 무얼 했는가.
침묵하고 방관했다. 이는 암묵적인 동의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소수가 대표로 보이게 되었다. 라이트 시게 유저 아무리 많다한들 바깥에 보이는 이미지는 시끄러운 소수가 주도하니 이제 와서 우리 욕하지 말라고 따진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침묵하는 다수가 되지 말라.
결국 소수가 대표로 보이게 되었다. 라이트 시게 유저 아무리 많다한들 바깥에 보이는 이미지는 시끄러운 소수가 주도하니 이제 와서 우리 욕하지 말라고 따진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침묵하는 다수가 되지 말라.
정성글은 ㅊㅊ
아.. 결국 저처럼 사람들이 전부 지쳐 떠나서 시게를 억누를 수 없다보니 폭주한 상태네요 ;;
글 내리다가 생각지도 못한 글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 당시 시게 분리에 반대했습니다
(미쳤지 ㅡㅡ)
분리반대한 이유는 시사게가 좋아서가 아니라
최소한 같은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 분리하는 선례를 남기기 보다
타협이나 대화로 개선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1년뒤 모습은 뭐 보시다시피 ㅡㅡ
본문에서는 건너뛴 K값부터 해서
박기영 박성진 그 이후에 원전 신재생 등등
엄청나게 후드려 패더군요
솔직히 더 이전에는 포니게 닥반사태에 빡쳐서 난리 쳤을 때도
"시국이 이런데 포니닥반 문제 같은걸로 베스트 지분 차지해야겠냐?"(14.08.15)
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주로 이용하는 게시판 2개에서 저런 일을 겪으니
저 게시판에 대해 아주 남은 정이랑 정은 다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뭐??????
국정원에 매수됐네, 해킹됐네, 변절자네 하면서 알바몰이까지 하더라고요
제가 방문수도 높고 가입일도 빠르니 신규 가입 알바소리는 못하는거겠죠
그 인간들 국정원 정직원하고 직접 키배질 해본 경력있나 있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브레이크 고장난 열차는 언젠가 폭주하고 낭떨어지로 떨어집니다.
남은 브레이크까지 다 부러뜨리며 욕설과 몰이로 부지하는 저 집단이
과연 언제까지 버티나 보고싶네요
토해쪙
8할은 시사게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일종의 광신도처럼 보입니다. 보기 역겨워요.
시게분리 해야죠..오늘의 유머지..오늘의 정치는 아니잖아요.
굳이 내 멘탈 다져가면서까지 싸울필요가 있나요
그냥 커뮤니티를 떠나면 되는거지. 그래서 저도 떠났고 간간히 들어오는 정도고
광장이라면서 관리인이 없으니 이꼴이 나는거지..
분리해도 문제되는 유저들은 사이트를 사용할텐데 그냥 게시판을 없애버려야죠.
시사게를 광역저격 하지 말라고 규정을 들이대며 얘기하는데 평소 규정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이 규정을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의견 다르면 알바몰이하고 노골적인 비난을 일삼았고 지역드립도 쳤고 선민의식 계몽주의 때문에 여론조작까지 해놓고(엔프로젝트) 불리하니까 규정을 들이대는 거 참 보기 싫네요.
솔직히 저는 다른 무엇보다 무효표때가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내가 투표하려던 후보는 내 생각과는 다른 정책을 추구하고 있고
원래 투표 할 생각도 없던 기타등등을 넘기고 나니
남는 것은 결국 무효라도 내어 의견을 표해야겠다.
여기에 공감한 분들이 무효표 얘기를 했고
거기에 대한 반응은
지들만 더럽게 깨끗한 척 한다.
적폐청산 안할거냐.
뭐가 중한지 모르는 모자란 놈들.
자기 권리를 내팽개치려는 놈들.
아주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당선 후에는 저와 비슷한 말들을
비판적 지지자라는 단어로 듣게 되었죠.
그리고 한가지 더. 가치관을 위해서 지지해야지 자기 이익이 어떻게 되었든 손실이 나든 입 뻥끗거리지 마시랍니다 너무 추해보인답니다...
일부만 그렇다, 자정작용이 있다 그 얘기 많이들 하시던데
진짜 자정작용이 있고 일부만 그런거면 그러지 말자 공지좀 지키자는 글이 마구 튀어나오고 베스트 베오베에 마구 솟아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현실은 비공폭탄에 조리돌림이던데.
시X게시판 & 북XX 을 제외한 다른사이트에서 보는 오유는 굉장히 비슷하고, 오유 내에서도 X사게시판을 제외하면 같습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무작정 실드치고 반대의견은 몰아세우고.. 이명박근혜 무조건 지지하던 그들이랑 다를게 뭔가요? ㅋㅋㅋㅋ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하죠. 그들은 실패했나 봅니다.
그냥 시게 좀 폭파하지 여기가 유머 사이트인지 정치병자들 모임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사이트 많아요. 클리앙 + 북유게 이쪽으로 가시면 굉장히 호응도 좋습니다. 걍 폭파해주세요. 운영자도 참 무능해요. 다른 유저들 다 떠나고 남은 유저들은 피곤하다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고 휴
베스트 올라온 김에 말하는데.
유자게 다스는 누구겁니까? 블랙유머.
밀리터리게 잠수함. 그리고 사드.
롤 게시판 롤베충.
연예 게시판 시국 이 모양인데 연예인 보고 앉았냐.
포니 게시판 말 빨고 앉아있다.
애게 상동.
만게 상동.
컴게 상동.
역사 게시판....그 때 환빠에 당원 통수 쳐맞고 망하는 거 기억하니 아직도 혈압이 핏줄을 뚫고 솟구치네ㅡㅡ
요게 농심.
차게 현기.
과게 k값. 인선 논란.
자게 n프로젝트.
의료게 문케어.
군게 페미니즘 및 무효표 논란.
이거 중에 하나만 자료 찾아도 너무 많아서 차마 올릴수가 없음을 기억하시오.
진짜 무효표를 욕하는게 어이가 없었죠.
민주주의 선거에서는 무효표도 하나의 권리예요.
아니 진짜 무투표도 아니고 무효표, 뽑을 사람이 없어서 기권한다는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
공약으로는 안철수가 가장 좋았지만 사람이 말을 잘 못하고 그래서 뽑을 수 없었고
문통 심상정 홍준표 유승민은 전부 공약이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권했는데 왜 그게 잘못된거냐고!!!
간접민주주의를 택하는 대한민국에서
당연히 본인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후보를 뽑는게 맞는데
문통 뽑는거 아니면 전부 적폐냐고!!!!!
정리글 감사합니다~
시게는 20여년 전 1세대 아이돌그룹 팬클럽 때부터 내려온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닫길 바랍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
시게야말로 적폐네요...
이미 예전부터 문제를 알고 있었음에도 손도 대지 못했던..
솔직히 말하자면 넘모 오늘의 아재같은 사이트가 되었어여 ㅠ
이미 바꾸긴 늦은게 아닌가싶은데요...
운영자님도 예전같지않고
저도 오유에 정 다 떨어지더라구요..
맨날 분쟁에 분쟁에 싸우고 저격하고...
옛날에도 오유는 그랬는데?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눈팅하던 2009년부터 지금까지 비교했을때 이렇게 서로 헐뜯고 싸운 적은 없습니다.
원래 ㅇㅂ나 디씨 야갤 등지와 같은 애들이 가장 큰 적이라고 했다면 이제는 그냥 이 오유 안의 게시판 서로가 서로를 적이라고 헐뜯고 있으니까요.
서로 의견도 과격하고, 말꼬리는 못잡아서 안달났고 저격하고 비방하고....
그냥 오유를 접던가 분쟁있는 모든 게시판 차단하고 오유를 하던가 그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이젠...
시게 분리는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1. 북유게에서 넘어와서 비공감 n회 이상 누른 사람
2. 신고기능 남용 유저
이 둘은 여론몰이 세력으로 전부 관리자 차단 먹였으면 좋겠네요
국정원 일베 여시 메갈하고 다를바 없는 것들
남들을 그렇게 알바몰이 하고 싶겠지만 정작 하는 행동은
그렇게 욕하던 것들을 자기들이 닮아 있음
15년도 말 유머 베오베글 최대 조회수 10만
지들이랑 맞지 않는다 싶으면 우루르 몰려가 초토화 시키는거 보면 참...
정치관련글을 자제해야지 이건뭐 오늘의 유머도 아니고 오늘의 정치;;
긴 글 적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만 솔직히 이제는 이런 글 아무리 적어도 귓등에 닿기나 하나 싶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리 읊어도 “오유가 영향력이 크긴 하네요...” “전략을 바꾼 듯 합니다. 대비 단단히 합시다” 라고 두 문장 안달리기나 하면 다행이겠습니다. 이래놓고 시게는 가만히 있는데 왜 때리냐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국정원 알바몰이 + 신고 테러 당해서 쓰는 부계정입니다.
한 번 조리돌림 당한 후로는 시사게시판 쪽으로는 얼씬도 않습니다.
광신도란 표현이 딱 어울리더군요.
뭐만 하면 알바 국정원 ㅇㅂ 등등으로 몰아가고 . 소속이 어디냐 묻는 분도있고ㅋㅋㅋㅋㅋ제발 적당히들좀 합시다..주변좀 살펴보시길..
사족을 달자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발달로 인해서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게시글 올라오는게 많이 줄긴 줄었습니다.
근데 주구장창 오유만 하던 사람으로서, 물론 지금은 다른 커뮤니티도 자주 합니다만..
몇 년전부터 베오베나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의 리젠율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런게 팍 줄어든거 같아요.
근래에는 오유도 자주 들어오지만 웃기보다는 사실 무슨 일 있나... 정도 보러오는 느낌이라 조금 서글프네요.
웃으려고 하면 조금 다른 커뮤니티 가구요.
시게 보니까. 기자 폭행사건가지고
"기자가 맞았는데도 국민들이 무반응이다. 국민들의 기레기들에 대한 인식이 어땠는지 반성하라"라는 글이 올라오더라고요.
이거랑 똑같이 시게분리의견을 보시면서
많은 오유 유저들의 시게에 대한 인식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들.. 아니 저 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이냐면... 이런 새끼들입니다.
아주 오유가 지들것인 것 마냥 훈장질하면서 문재인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하겠다는 개소리를 너무나도 당당히 늘어놓더군요.
그러면 그게 박사모와 무엇이 다르냐고 하니 비꼼만 돌아오더이다.
이걸 겪으니 10년넘게 들락거린 오유에 점점 안오게 되더라구요 진짜 질려버려서.
솔직히 오유에 하락세가 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런 새끼들때문입니다. 이건 아무도 반박 못 하실거에요.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몰아가기부터 쌍욕까지 아주 다양하게 사람을 짓밟고 내쫒습니다.
오유는 문재인 팬카페가 아니건만 아주 오유가 지들껀줄 알고 팬카페처럼 행동하더군요.
저들이 나가지 않는 이상 오유는.. 글쎄요 예전같이 되긴 될까 회의감만 듭니다. 당장 10년넘게 오유를 애용한 저도 발길을 끊게되는 마당에.....
잃어버린 10년 동안 시게 분들 진짜 알바나 정원이들이랑 싸우는 거 봐왔고 거들었기에 고생한 거 알고, 대형포털 기사들 다 조작 들어가서 역겨워서 안 봤지만 시게에서 어느 정도 시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했음... 그리고 그 때는 정치 뿐 아니라 정말 <시사>를 다 다뤄줘서 게시물 종류도 비교적 다양했음... 그래서 엔프로젝트(ㅋ)가 흠 이건 에바참치꽁치넙치 아니냐 싶었지만 묵인했고 분리 투표 했을 때도 반대했음... 근데 도를 지나침... 탄핵 이후 정말 급속도로 지나침... 신도화, 집단 광기마저 느껴짐... 북마드 이중생활, 타게시판 폄하도 열 받지만 현정권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나 이의제기 조차 아몰랑 너알바 하고 있음. 남들이 이렇게 말하면 공격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쯤 반성해 보는 것도 필요한데 여지가 없음... 어차피 이 시대도 다 역사로 남을 거고 현정권을 후세까지, 끝까지 깨끗하게 남기고 싶다면 간신이 아니라 충신이 하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람.
오유이미지 벌레들이 오유인척 분탕치고다녀서 모르는사람들은 오유가진짜 벌레들이랑 똑같은줄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낸들 어이가없음 ...하
진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시게때문에 피해보고 떠났는데도, 그쪽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지금처럼 안하무인하게 패악질 할 걸 생각하니 어이가 없군요.
작년 한창 시위할 때 '구성원의 ?(기억이 잘)%가 시위를 일으키면 뒤집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실제로도 그랬는데 말이죠;;
지금 오유 보면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시게 증오하는데도 멀쩡합니다
지금 '그분들은' 박근혜보다 더한 고집불통인듯
시게 없애면 안되나요?
15년째 오유저로지냈지만
시사게 존재로 오유는 망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다른 커뮤로 이동하려다 정때문에 붙어있는 수준..
시사게 분리때도 격하게 찬성했는데
결괴는.. 보시다시피ㅋ
영자님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요
이게 맞는 방향인가
올해초반에 시게를 안보이기 처리 해놨다가 풀었으나
내 눈으로 자동으로 스킵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죠
유머가 주가 되는 사이트가 되는게 맞아요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 유머니까요...
근데 웃긴건 정치도 모르면서 정치이야기 한답시고 시게에 하루종일 상주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들이 하는건 정치가 아닌 맹목적인 찬양
http://archive.fo/0UPwX
개인적으로 사사게의 민낯을 보여줬다고 생각되는글
뭐 아무것도 아닌 눈팅 유저인데... 정치 관련 글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다만 그 양이 베오베를 잠식 시킬 정도로 많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오유와서는 쉬고 싶다는 의견에 나는 절대적으로 공감하기 때문에... 웃자고 오는 커뮤니티 아니었나. 물론 시대가 바뀌었지만, 오늘의유머 메일로 받을 때는 하루하루가 메일을 기다리는 즐거움의 연속이었슴. 그걸 기억했으면 합니다. 적어도 어른들이야 골치 썩더라도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좋은거, 웃긴것만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