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CGV가 마트랑 같은 건물에 있거든요
마트 갔다가 주차장에서
동네 미시 아줌마랑 마주쳤음
내가 어~ 안녕하세요??? 인사 했더니...
그 미시아줌마도 네 안녕하세여^^ 하며 잘생긴 남자 앞에서 여자가 나타내는 그 특유의
부끄런 표정으로 답하더라고...
해서 내가 어디 다녀오시는 길이세요?
물었더니
영화 봤다고 하길래
어라? 혼자서 봤다구요?? 허허~ 말했더니
쑥스런 표정으로 답이 없더라구요...
딸래미도 하나 있는 예쁜 유부녀인데
왜 혼자서 영화를 볼까
안타까웠지만
차마 담엔 나랑 같이 봐요.. . 하진 않았음...
할튼 이 경우 뭐죠?
https://cohabe.com/sisa/460496
애 딸린 유부녀가 혼자서 영화를 봐???
- [ㅎㄷㅎㄷ] 얘네 둘이 했나요? 안했나요? [35]
- (◀▶_◀▶) | 2017/12/16 20:48 | 4348
- 나혼자산 너무하네~ [18]
- 상식적인세상 | 2017/12/16 20:48 | 5257
- 애 딸린 유부녀가 혼자서 영화를 봐??? [56]
- 치킨과피자 | 2017/12/16 20:42 | 5552
- 존나 저 성우 목소리 개 싫음 ㅡㅡ [11]
-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7/12/16 20:41 | 2889
- 이 둘은 어찌 죽었을까? [26]
- VistaPro | 2017/12/16 20:40 | 3745
- 소녀전선) 크리스마스 선물 조사하는.manhwa [17]
- 그린키위 | 2017/12/16 20:40 | 2845
- 나도 한다 이넘들아 [5]
- 삿갓 | 2017/12/16 20:40 | 3809
- 이거왜 보도 안해주죠??? [8]
- 변방의오유 | 2017/12/16 20:38 | 3742
- 이것보다 이번 사건을 명확하게 설명한 글은 없다! [14]
- socialga | 2017/12/16 20:38 | 2353
- 정치"대한민국이 있던 그 곳"...충칭 임시정부 방문사진 11장.jpg [11]
- 블루스테이션 | 2017/12/16 20:37 | 2324
- 이거 가성비템인데 외않산데?? [20]
- 귀차니즘대왕 | 2017/12/16 20:36 | 4313
- 이거 결국 기레기가 먼저 잘못한 거 맞죠? [13]
- 캬빅캬빅 | 2017/12/16 20:34 | 5685
- [소전] 룽청이 이걸 [63]
- 프로박이 | 2017/12/16 20:34 | 4581
- ??? : 적십자가 혈액 관리를 못해서 매년 버리는 피의 양이 는다! [82]
- 루리웹-7994859388 | 2017/12/16 20:33 | 2427
- 오늘은 새우 볶음?과 술을.. [4]
- 삼겹살엔냉면 | 2017/12/16 20:33 | 3962
나무 깊게 생각하신듯;;; 애 딸린 아이 엄마는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답니다.
왜요? 혼자보면 안되나요?? 이글뭐지
이글이 뭔지 알고싶으면
닉넴을 보세요
어그로임
치킨과피자같은 경우지 뭐긴
신랑이 애 봐주겠죠
님 자랑 글이네요.
혼자 치킨피자나 드삼
원래 영화는 혼자 보는겁니다. ㅎㅎ
영화 잘보고 나오다가 똥밟은 경우
ㅋㅋㅋㅋㅋㅋ
댓글학원 장학생이군요
네 장학금 입금 했습니다
원장님 요즘 거 비트코인이란게 유행이라던데 코인 하나만 ㄷㄷㄷㄷㄷ
남편이 배려해줬네요...
마주치기 싫은 사람이 자꾸 말거는 케이스.
이 경우가 뭐냐.......
남편 있는 유부녀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는, 경찰 불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인 경우지
그분은 집에가서 말 안 걸었음 하는 사람이 말걸었다고 남편한테 하소연 할듯 ㄷㄷ;
무슨경우냐면.. 유부녀한테 찝쩍인경우란다..
유부녀는 아무생각없는데 혼자 온갖 망상을...;;;
Lgg텔레콤에서 영화표가 나오는데
애가 어려 같이갈수없어서 저도 혼자 보고 와이프도 혼자보고오라고 했는데 ㅎ
실상은 이건데. 지나가던 아저씨는 별의별 상상을 다한 케이스네요.. ㄷㄷㄷ
이건 뭐 노인정도 아니고 이런 글이.
ㅎㅎ 뭔 상관일까요
혼자볼수도 있죠~
글쓴분 혹시 연세가??
from SLRoid
뭐긴 뭐야 똥글이지
생각하는거 하고는...
ㅉㅉㅉ
유부남인 나도 혼자 볼 때 있는데....
이래야 자게지.. 역시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네요~
애가 학원이나 어디 놀러갔을 수도 있고..남편이 애를 봐줄 수도 있고.. 여러 상황이 있을터인데..글쓴님이 너무 나가신듯..
이 글의 중점은요
다필요없고 저 문장임
그 미시아줌마도 네 안녕하세여^^ 하며 잘생긴 남자 앞에서 여자가 나타내는 그 특유의
부끄런 표정으로 답하더라고...
이거...
동네 아줌마랑 인사하는 경우가 흔치 않는 경우인데... 보통 알아도 인사 잘 안하는데... ㅋㅋ
인연을 만드시는 군요~
애 딸린 유부남인 저도 혼자 영화보는데요..? 그게 뭐 이상한가요..?
그 미시 속마음...
'아... 정우성 얼굴보고 기분좋게 나왔는데 오징어 만나서 기분 개잡쳤네...'
이랬을듯...
제정신 아닌거 같은데....
글 작성자를 확인하시고 리플을 다세요 ㄷㄷㄷ
미친새x 저x끼. 글만 보면. 재수가 없어... 벌레같은.. 앞에있으면 말한마디 못하고 ㄷㄷ거릴 새ㄲ가. 사람행세나 쳐하고
다른건 모르겠고 그 이쁜 유부녀는 당신을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임 ㅋㅋㅋ
잘생긴 남자보고 쑥쓰러워 하는 표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부분에서 현웃터짐요 ㅋㅋ
혼자보면 안되나요? 난 맨날 혼자 보는데 옆에서 내 팝콘에 손넣으면 짜증나~
혼자 영화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어휴 센스 없으시기는 ㅉㅉ
메이 더 포스 비 위드 유 해주셨어야죠
딱보니 요번주 스타워즈 개봉해서 너무 보고 싶은데
평일은 아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때문에 보러 갈 수 없으니
주말에 남편 쉴 때 아기 좀 봐달라 하고
급하게 스타워즈 보고 나오는 길에 딱 마주쳤네요
어휴 오글
그냥 웃자고 쓰신글이죠?
별 지랄같은 생각이네
너 연봉 얼마냐
이딴 생각하는지 알면
다신 당신이랑 인사하고 싶지 않을거야
안녕하세여^^ 하며 잘생긴 남자 앞에서....
이대목에서 이미 아이디를 확인했어야만 했다.
나혼자 쇼하는 글입니다 ㅋㅋ
이글의 포인트는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인지, 유부녀가 애는 안보고 영화본다는 것인지 무튼 이리보고 저리봐도 어그로는 매한가지ᆢ
저도 혼자보는데 무슨 문제있나요ㅋ
이분은 미래에 전자팔찌 예약환자이신듯
아씨~~기분좋게 술 마시고 와서 이게 무슨 개소리야~~~~
다른 남자랑 같이 봤다고 할수도없고...
왜 찝적대냐고 할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