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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꽐라 ㅜㅜ..
딸같아서 그랬다의 몇 없는 좋은 예
m
그냥 술취해서 약이면 약국에서 팔겄지 하고 갔다온거아님?
낯선 꽐라에게서 후광이 비춘다
딸같아서 그랬다의 몇 없는 좋은 예
빛의 꽐라 ㅜㅜ..
고맙긴한데 해열제인지 의심은 해봐야함
아무래도 곽에 든걸 줬겠지....
겁나게 취한 아저씨가 줬다니 한말임 ㅎ..
낯선 꽐라에게서 후광이 비춘다
빛꽐라
근데 24시 편의점이면 비상약 팔텐데
굳이 나가서 사온 이유가 뭘까?
굳이 아픈알바한테 일거리 안만들려고했나
그럼 진짜 저분 빛인데
그냥 술취해서 약이면 약국에서 팔겄지 하고 갔다온거아님?
시간보니 밤 11시인데 이때면 약국 다 닫을시간아니냐
다른 편의점에서 사고 온건가??? 진짜 약국 다 닫을 시간인데 ㅇㅇ 뭐지 딴데서 사고 온건가...
m
꽐라됐을때 괜히 친한척 하고싶고 착한척 하고싶고 그래짐 ㅎㅎ
그래서 난 술집에서 옆테이블 술 주문했는데 재고없단 소리 듣고 편의점 달려가서 술사와준적 있다.....
그때 술집알바의 뿅뿅을 쳐다보던 눈빛 잊을수 없다..
나도 거나하게 취했을때 저럴 수 있는 어른이 되고싶다..
???:여보 이 영수증 뭐야?
취했을때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본성인 것 같음
넌 지금 내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