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
작중 배경은 1980년대 후반 버블경제 시대
어느 정도냐면 이 게임은 길 걷다가 시비 털리면 싸우는 게임인데
중후반부 돈이 좀 모이면 걍 길가에 돈을 뿌려서 싸움을 피할 수 있다.
더군다나 그간의 시리즈는 경험치와 돈은 별개의 개념이지만
여기서는 경혐치 = 돈 이라는 개념으로 바뀜
그래서 전투를 하면 적이 적게는 몇만엔에서 수십만엔을 떨구기도 함
한마디로 돈으로 뭐든 다 가능해지는 황금만물주의 시대를 그대로 보여줌
오죽하면 과거 시리즈에서는 몇억 정도로 사람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여기서 주인공은 수백억은 좀만 노가다 뛰면 금방 벌게 됨
물론 제로편 스토리도 수십억으로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
서브 스토리는 좀 과장을 많이 보태서 수조원 단위로 벌 수 있게 해놨음
일부러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이 게임을 해볼 유저들 중에서
버블경제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간접체험을
버블경제를 경험한 세대에게는 과거의 축억을 되새겨 보는
의도라고 함
찐짜 님도치셈 돈나옴 게임
뮤직비디오만 봐도 느낌이 팍 오지. 줄리아나 도쿄에 최고급 샴페인 뿌려대는 나고시 감독까지.
찐짜 님도치셈 돈나옴 게임
뮤직비디오만 봐도 느낌이 팍 오지. 줄리아나 도쿄에 최고급 샴페인 뿌려대는 나고시 감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