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 없이 5D를 거의 1년간 쓰다보니 자꾸 장터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ㅎㅎ
가시권에 있는 풀프레임 바디들이 참 많네요~
관심 없던 바디라도 싸게 나온게 있으면 덥썩~ 물고 싶은..ㅠㅠ
물론 상태에 따라 차이는 좀 나지만,
2~30만원대의 5D - 이건 뭐 갖고 있는 바디지만 상태 좋은 놈이라면 하나 더 들여놓고 싶은 바디구요..ㅋ
6~70만원대의 1Ds mark2, 5D mark2와 D700 - 특히 D700은 니콘 풀프레임 중 거의 최저 수준인듯 합니다.
80만원 대엔 D600, D610 - D600의 이슈때문에 D610 교환이 가능하고, D610 또한 컷수 적은 것들이 음청 많고..
90~110만원 대 6D, A7m2, D800, D800e, D750 - 아주 성능 좋고 저렴해진 바디들 각축장입니다. 특히 D750은..아~
그리고 160~170만원 대의 6D mark2...흠~
5D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뭘 들여도 다 업그레이드네요 ㅎㅎ 괜히 설렘^^
그 중에 제일 써보고픈 바디는 1Ds mark2와 6D mark2 인데 사진이 달라질것 같진 않아서 망설여집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위 바디들 중 가성비 최고는 D750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써본 바디고..ㅋ
희한하게도 렌즈는 안땡깁니다. 최고의 가성비 렌즈 신쩜팔이 있어서 그런가요?^^
이렇게 장터만 매일 들여다보다가 올해도 마무리 할것 같네요~
"5D가 최고다"라고 자기위안을 하면서..ㅋㅋ
[400D + 4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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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오두막 사용자이지만, 저도 요즘 데스막투는 하나 들여보고 싶네요. 한때는 로망이였던 바디인데...디지털은 세월앞에 장사가 없네요
데스막투는 다들 궁금하고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ㅎㅎ
오두막 최근에 저렴하게 들여서 잘쓰고 있어요 ㅎㅎㅎ
적으신 가격은 엄청 민트급 가격이라 잘 찾으시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세요 ㅎㅎ
ㅎㅎ 오두막은 사실 눈이 덜 가긴 합니다.
저도 지금 5디 를 쓰지만 사진은 전에쓰던 400디 사진이 더 맘에 듭니다 .....
다만 외장하드 사망으로 지난 10여년간 디지털로 찍어 보관하던 모든자료가 사라져서 ㅠㅠ
400d랑 5d가 비슷한 면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직 400d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소니 한번 만져보시면 신세경입니다.
솔직히 캐논은 지금 바디로는 힘들겠네요.. 소니풀프레임 미러리스 AF 성능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 외에 부가적인 기능까지..
진짜 편하게 사진 찍히네요~
편하게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캐논 바디들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장비가뭔들 ㅎ 고수십니다.
ㅎㅎ 고수는 아닙니다~
궁금한 바디들은 좀 써보고 싶어요
근데 다행히도 궁금한 바디들이 오막포나 왕덱스, d5 같은게 아니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