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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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은 운빨메타로 이긴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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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공식이 맞지
그래도 13척은 동원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12척이 막판까지 구경만 할줄은 모르셨겠지
왜냐하면 12척 중 8%의 전력인 한 척만으로 전반부를 상대했기 떄문이지!
92% 십새기들
해군 가서 이순신 공부하고 느낀 점은 미래에 한국에서 조선 구하려고 보낸 사람 같다는 것
12척 지휘관 쉑들 나 죽으면 튀려고 대기타는거 봐라 ㅆㅂ 걍 죽어야지 (안죽음)
12척 지휘관들 : ... 통제공이... 살아버렸다!
장군님...ㅠㅠ
아니 이건 공식이 맞지
그래도 13척은 동원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12척이 막판까지 구경만 할줄은 모르셨겠지
이순신 : (아잇 싯팔) 안위야!
왜냐하면 12척 중 8%의 전력인 한 척만으로 전반부를 상대했기 떄문이지!
92% 십새기들
13척 중 한 척인가? ㅋㅋㅋㅋ 그럼 7.7%네 ㅋㅋㅋ
92%는 심지어 도망치려고 했다 ㅋㅋㅋ
살고자 하며는 죽을(일)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려줄) 것이니
???: 아니 ㅅㅂ 13척으로 200척이랑 싸우라는데, 이거 빼박 개죽음 하란거잖아!!!
.......어?
안위도 저런 배 13척이었으면 안도망쳤을거야
해군 가서 이순신 공부하고 느낀 점은 미래에 한국에서 조선 구하려고 보낸 사람 같다는 것
12척 지휘관 쉑들 나 죽으면 튀려고 대기타는거 봐라 ㅆㅂ 걍 죽어야지 (안죽음)
12척 지휘관들 : ... 통제공이... 살아버렸다!
죄를 물어 참수당하지 않으려면 참전해야만한다...!
기적이긴했지
1:100으로 하드캐리한사람이 적음
안위야!!!!!!
울트라 입구막기
133:1로 최소 4시간 버팀 미친
판옥선 일렬로 그려진거 뒤에 더 작게 보이는 것들도 배인가?
어선
판옥선 외에도 여러가지 소형 보조선 운용하긴 했음
전투선 말고도 연락선이라던지 보급선이라던지 자잘하게 운용해야
必死則生 반드시 죽으려 하는 자는 살고
(죽기살기로 싸우면 내가 살려주고)
幸生則死 요행히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살고싶다 몸 사리면 내손에 죽는다)
수병들: 통제사 영감께서 나를 보셨어! 우릴 승전과 생존의 바다로 데려가실거야!
장수들: 통제사 영감께서 나를 보셨어! 똑바로 싸우지 않으면 저 꼰대영감이 내 목을 군영에 걸어버릴꺼야!
해당 바다의 특성을 알아서 그곳으로 유인한 것은 능력인게 맞지만
수도없이 변하는 바다상황에서 딱 맞게 흐름이 그 타이밍에 있는 것도 운이 아예 없었다고 할수 없긴하지
이순신 장군님 번숨 원맨 캐리로 이겼는데
근데 저렇게 쩔었는데도 어떻게 거북선 실사 그림이나 설계도 한장 안남은거지가 미스테리임
저 당시 나머지 12척의 병사와 장수 들은 수십배가 넘는 상대와 목숨걸고 싸우기전 대치 할때가 두려웠을까?
아니면, 그 수십배가 넘는 상대로 혼자서 무쌍찍는 지휘관이 안오면 너네 뒤진다? 라고 할때가 두려웠을까?
나중에라도 참전한거 보면 후자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