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의 스토리 담당이자
총괄 디렉터인 그 하얀 머리통
요코오 타로
이 인물이 자신의 데뷔작에 무슨 짓을 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파티원 1. 아리오슈.
24세 여성
특이사항
살인귀, 식인광, 유아살애자
남편과 아기가 죽자 그 트라우마로
'아이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배 안으로 되돌리는 것 뿐'
이라는 정신이상이 생겨 저 꼴이다.
자기 아이도 아니고 그냥 아기라면 잡아먹으려고 한다.
파티원 2. 레오나르
32세 남성
특이사항
페도필리아, 쇼타콘, 마조히스트.
자신이 페도필리아임을 자각하고 있으며, 그 욕망을 없애고자 스스로를 고문한다.
어느 날 자신의 남동생을 대상으로 ja위를 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적의 습격으로 동생이 죽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저런 설정을 가진 캐릭터 둘 다 적이 아니라 아군 동료다.
ㅇㅇ 둘다 파티원임.
※번외
해당 파티의 목적 중 하나는
납치되어 여신과 강제로 동화되고 있는 주인공의 여동생을 구하는 것인데
사실 여동생은 납치당했다고는 하나 반쯤 자의로 그러고 있는 것이고
친오빠인 주인공을 대상으로 "성적"인 호감을 강하게 품고 있는 색정광이며
루트에 따라 자신의 자궁에서 나온 탯줄로 등장인물을 찔러 죽이거나 한다
정확하게 적은거 맞다. 잘못 적은거 아님.
주인공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속으로 살육을 좋아하는 ㅁㅊㄴ이라는거 같던데
카이네 같은 케릭터도 없어진거 보면 틀린말은 아님
니어 오토마타는 쟤 기준으론 존나 해피엔딩이라지? ㅋㅋㅋㅋㅋ
요즘 한글 너무 어려웡....
니어 오토마타면 최대한 대중적으로 만든거긴 해
덜렁덜렁
후타...
요즘 한글 너무 어려웡....
주인공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속으로 살육을 좋아하는 ㅁㅊㄴ이라는거 같던데
엔딩중에 하나가 끝없는 쌈박질에 씨익 웃는거였지
니어 오토마타는 쟤 기준으론 존나 해피엔딩이라지? ㅋㅋㅋㅋㅋ
니어 레플리칸트도 그렇고 그냥 오토마타가 제일 해피엔딩
카이네 같은 케릭터도 없어진거 보면 틀린말은 아님
덜렁덜렁
후타...
저 양반을 보면 우로부치 겐은 선녀로 보인다. 진짜
니어 오토마타면 최대한 대중적으로 만든거긴 해
대체 뭔겜이야
왕도적 RPG요
드래그 온 드라군
왕?도
유투브로 저사람이 만든 겜 정리된거 봤는데 정신이 많이 피페해짐,,
아 기억남. 너무 충격적이어서 머릿속에서 지운듯.
모든엔딩이 사실상 배드엔딩인겜.
응애 엔딩 너무 무서웠어
이런 작품 만드는 인간인데 회사생활은 겁나 잘하는거같아서 부러움
인터뷰도 유쾌하고
드온드는 지금봐도 정신나간 설정이 많아
힙스터 중의 힙스터
저 디렉터가 몬헌 라이즈 스토리 플롯 자기가 짜봤다는거에서 좀 무섭던데
히노에 미노토로 무기 만들어서 최종보스 잡는 플롯이던가 그랬었음
진짜 설정보면 이걸 대중한테 팔려고 했나라고 생각이듬
니어 오토마타도 나오고 한참뒤에 해서 전투는 노잼이었지만 스토리는 뭔가 심오하고 다크했는데 이런 사람이 디렉팅 하셨군 ㅜ
이사람이 만든 게임은
주인공이 정신병자거나
적이 정신병자거나
둘다 정신병자거나
유저도 정신병자거나
하는 와중에 인간찬가를 슬쩍 끼얹은 느낌임
애니에서 2B랑 9S랑 섹함뜨하죠
애니감독:갈!!! 나의 9S는 그렇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