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팔리는 개량한복이라 하는것들은 너무 청나라시절 평상복 스타일이고
좀만 현대적인 디자인 가미된것들 찾으면 또 너무 일본 유카타/기모노 스타일이고
그 와중에 조선시대 무관남성들이 입었다는 철릭을 찾으면 웬 여성용 철릭원피스 이런거밖에 없고
그렇다고 전통식으로 가면 너무 반질반질한 비단이라 관리가 어렵던지
앗싸리 싸구려 폴리에스터 반들반들한 재질 계열이라 관리 하고말고 없이 거의 일회성 느낌으로 금방 망가지는거밖에 없고.....
광목이나 면 계열쪽으로 관리 편한걸 찾으려는데 이건 그냥 주문제작밖에 답이 없는데 가격도 높게부르고 ㅅㅂ
접근성이 어려워도 너무 어려움 ㄹㅇ...
힙하게 구한말 스타일로 가자
입는사람의 차이 아닐까?
bts정국
그리고 '광인의 천옷' 이 막타를 갈겼자너..
핏이 안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긴게 너무 중국스럽다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임....;;
한복이 광복 후 80년간 같이 커온게 아니라 아예 죽어버려서...
난 그래서 도포랑 답호 세트에 120주고 주문제작했음
겁나 비싸긴한데 그래도 만족스로운 물건을 얻을 방법이 그거뿐이더라
힙하게 구한말 스타일로 가자
정통한복 엄청 불편하지.
입는사람의 차이 아닐까?
bts정국
핏이 안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긴게 너무 중국스럽다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임....;;
한복이 광복 후 80년간 같이 커온게 아니라 아예 죽어버려서...
난 그래서 도포랑 답호 세트에 120주고 주문제작했음
겁나 비싸긴한데 그래도 만족스로운 물건을 얻을 방법이 그거뿐이더라
ㅇㄱㄹㅇ ㅊㅊ
결국 맞춤밖에 답이 안나오더라...;;
그리고 '광인의 천옷' 이 막타를 갈겼자너..
그런가..? 그냥 그런데 ㅋㅋ
한복 입는 선생님…으윽…
답은 '맞춤한복'이긴함
개조한복은 한복 아니라는
한복천지 새끼들 때문인거지
고려랑 조선도 한복이고 조선 조차 시대별로 한복이 다른건데
존나 유난이나 떤 십새끼들
세탁이랑 접근성 편하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