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들끼리 친목교류겸
[범죄를 저지르기 여려운 최악의 도시]가 어디인지
서로 의견 교류를 하며 친목 도모를 하고 있는데
의외로, 슈퍼맨의 메트로폴리스가 아닌
플래시의 '샌트럴시티'가 선정되었다.
그에 대해 각 빌런들이 듣고 본 썰을 풀어주는데
고담에서 놀러온 조커가
조커의 베놈(웃음가스)와 함께
본인의 애인의 도시로 반송되었던 썰과
센트럴 시티 은행을 털려고 온 빌런을
사막한가운데 떨궈놓고
1년에 걸쳐 집에 오게 한 썰과..
어떤 아이의 사탕을 훔쳐간
시공간과 차원을 뛰어넘는 마법사가 있었는데
그걸 차원과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탕 받으러 갔다는 썰까지..
이쯤 되면 빌런들도
센트럴 시티는 조심해야하지 할테니..
빌런들끼리 한잔하고 쫑내면 되는 좋은 자리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할아버지 빌런이
"오늘 내가 센트럴 시티에서 범죄 저질렀는데 아무일도 없던데?"
라며 본인을 과시를 한다.
평화로웠던 빌런들은 순간의 기시감에 감싸이게 되는데..
때마침
할아버지 빌런이 시킨 피자가 왔는지
대문쪽에서 초인종? 소리가 난다.
할아버지빌런은 범죄자들을 비웃으며
본인이 시킨 피자를 받으려고 문을 여는데..
.
.
번역) "우리 대화 좀 할까? 얘들아?"
괜시리 우주신급빌런인 안티모니터가 계획을 세울때 제일먼저 플래시를 잡았던게 아니다
괜시리 우주신급빌런인 안티모니터가 계획을 세울때 제일먼저 플래시를 잡았던게 아니다
맘만 먹으면 과거로 가서 빌런 아빠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고
플래시 표정이 더 빌런같아
'센트럴 시티 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