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내용 에서 보다시피 기껏 선의로 나섰다가 재수만 없어지고 만 남자 주인공 조엘..................
작년에 후속작이 나왔는데
희생자를 파멸시키는 기일인 7일째를 하루 남겨두고,
공포와 스트레스에 미쳐가던 그는 어느 시골 한적한곳에서 무언가를 저지르려 하고 있다.
어떤 집에 들어가려는 남자를 협박해, 그를 앞세워 그곳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은 ㅁㅇ딜러 & 흉악 범죄 전과를 가졌던 형제의 은신처였다.
형이 보는 앞에서 동생의 목을 잔혹하게 난자해 죽여버리는 조엘.
그랬다.
저주를 넘겨야 본인이 살긴 하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 살고싶었지만
그렇다고 무고한 민간인에게 짬을 때릴수는 경찰이라는 본인의 직업과 양심상 불가능했기에
경찰 내부기록을 뒤져서 죽어도 싼 놈들을 선정해 저주를 넘기기로 계획했던것.
하지만 저긴 미국이었기에 바로 형이 총을 갈겨댔고
조엘도 대응방어 차원에서 몇방 갈기면서 엄폐했지만
하필 그 허겁지겁 날린 눈먼탄에 하필 범죄자 형이 죽어버렸고(............)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안돼, 죽으면 못 넘겨!!" 하면서 살려보려했지만 가망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측하지 못한 인기척에 조엘은 뒤를 돌아보았는데...........
그곳에 찾아온건 그저 일개 ㅁㅇ 구매자.......
이렇게 되어선 안되는 상황에 몰려버린 조엘은 다 망쳤다, 이래선 안됐다만 중얼거리며 절망해버리고............
이내 "미안하다"라고 말하는데...................
그리고 나서 그 집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하필 그 상황에 ㅁㅇ형제의 친구or고객들이 하필 도착해버렸고
피투성이로 나온 조엘을 당연히 의심하게 되고
총격전을 겨우겨우 피하며 그들을 따돌리며 집밖으로 탈출.
...............하려는 찰나 하필 지나가던 자동차에 제대로 직격.
몸부림친 보람도 없이 허망하게 사망해버리며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이 오른다.
저게 죽는모습을 누가봐버리면 전영되는거였나?
전편 보면 알지만 진짜 피말리듯이 괴롭히는 악령이라서... 특이하게도 물리적인 힘 없이 환각이나 정신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피말리게 만들어버림.
거기다 주변인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환각까지 보여줘서 인간 관계도 파탄내는 등 진짜 악랄하기론 선배들 못지 않게 무서움.
정신적으로 몰려서?
아니 멀쩡한 사람도 빡대가리 수준으로 몰아버릴만큼 무서운 저주라니깐 ㅋㅋㅋㅋㅋ
저게 죽는모습을 누가봐버리면 전영되는거였나?
누굴 죽이거나, 본인이 자살하거나
왜 굳이 저렇게 멍청하게 했을까...
정신적으로 몰려서?
전작 보면 알다시피 그나마 쟤는 저 현상을 알아서 저렇게라도 대응한거지...........
그냥 한 사람의 사회적 관계고 정신건강이고 다 조져버리는 악령이라....
빡대가리라 그런거군
아니 멀쩡한 사람도 빡대가리 수준으로 몰아버릴만큼 무서운 저주라니깐 ㅋㅋㅋㅋㅋ
전편 보면 알지만 진짜 피말리듯이 괴롭히는 악령이라서... 특이하게도 물리적인 힘 없이 환각이나 정신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피말리게 만들어버림.
거기다 주변인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환각까지 보여줘서 인간 관계도 파탄내는 등 진짜 악랄하기론 선배들 못지 않게 무서움.
그럼 저 차 주인이 저주받는거임?
저 "하필 찾아온 마1약구매자"가 걸림
ㄴㄴ 악령에게 빙의된 사람이 누군가를 죽이거나 죽는 모습을 실제로 본 사람이 저주 받는 거라 저 구매자가 걸리고 이후에 죽어서 2편 주인공이 저주 받음
그럼 저주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자살하면 어찌됨??
이론적으론 그러면 아무에도 빙의하지 못해서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쟤가 진짜 환각으론 다른 얘들 못지 않게 대단해서 본인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살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환각이고 자기도 모르게 그걸 본 사람이 있을 수 있다라는 식이라서...
왜 저한테 답달았어요 똑같은 얘기 하는데 ㅋㅋㅋ
아, 실수 쏴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