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가 절대로 전문가용 카메라를 이길 수 없는 이유

요즘 최신 스마트폰에 Log 촬영이 지원이 됨.

Log촬영이 뭔지 모르는 유게이를 위해 쉽게 설명하면

더 풍부하게 색을 채우기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이폰이든 갤럭시든 다 되는 기능임

근데 이것도 문제가 비트레이트가 낮으면 그냥 깡통 기능인데

이 비트레이트가 뭐냐면

영상촬영하게 되면 1초당 29.97개의 이미지가 합쳐지는데

1장당 이미지 화질을 이야기 하는 거임.

1장당 이미지 용량이 클수록 화질이 높아지는데

이건 비싼 카메라 일수록 1장당 이미지 용량이 높아지는데

최근 스마트폰도 이걸 따라한다고 높은 비트레이트 촬영 기능이 생겨나서

이제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 죽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지센서 크기에 따라 화질이 결정 되는 데.

오디오도 스피커가 커지면 깡패이듯이

카메라도 이미지센서가 커지면 깡패가 됨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는 맨 하단에 있는 크기들로 구성됨.

요즘 AI기술이 좋아져서 소프트웨어로 커버칠 수 있으니까

의미 없는 게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걸 대응하기 위해서 요즘 카메라업계에서는

오픈게이트 개념이 생겨남

쉽게 설명하면 이전에 영상촬영하면 센서크기 있는 거를 전부 다 사용하는 게 아니라

센서의 일부부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센서크기 전부를 다 촬영해서 니네 마음대로 자유롭게 편집해라 이거임.

이것도 기존에 이미지센서 발열문제 때문에 센서도 크롭해서 쓰고

픽셀비닝이라고 인접한 픽셀을 병합해서 쓰면서 발열줄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이 이미지센서 전체 사용하면서 찍는다는 거임ㅋㅋㅋㅋ

이런 상태라서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전한다고 해도

전문가용 카메라를 동등한 위치로 온다거나 넘어서기 힘들기 때문에

망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임.

참고로 스마트폰 카메라는 이미지센서가 저렇게 작은데 저것도 발열이 있어서

저 센서크기를 전부 다 사용하는 게 아니라

센서 일부로 사용하면서 픽셀비닝을 함.

한줄 요약

스마트폰 카메라는 절대로 미러리스 카메라 이길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