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베스트갔던 철공소 글 저격해봄

출처의 바비큐 장비 제조관련 논란 글

장비 철공소에서 만드는데 뭐가 문제냐는 이야기를 검사를 받아야한다며 까는 내용

이거 나도 당시에 봤던 글이라 좀 써봄

이게 그 문제의 글임

자. 저 사진만 보고 식품용 검사를 받은건지 아닌건지 알 수 있는사람?

심지어 해당 본문에는 그런 이야기도 없이 '저런곳'이라는 이야기만 있음

이러면 열에 일곱 여덟은 '왜 일반 공장에서 만듬?'으로 이해하지 않을까?

해당 글의 추천을 받은 코멘트들

다들 장소가 아니라 디른 부문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들

단순히 철공소에서 만드는데 뭐가 문제냐. 가 아니라 문제를 삼으려면 재료. 공정. 마감. 부분을 문제삼아야한다는 의견들임

저 코멘트들을 볼때 저게 이유없는 실드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공장 상태로 뭐라고 할 수 없는 이유 하나 더

위의 스삿은 EBS 다큐멘터리에서 올린 놋그릇 제조 과정이야

공장 상태로 보면 여기도 클린하다고 보기 힘들지?

심지어 우리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그릇이라고? 바베큐 기계보다도 훨씬 위생관리가 철저해야 할 테지?

그러면. EBS가 규정/기준 위반 공장을 취재한거야?

그게 아니란건 다들 알잖아. 보통 추가 가공이 들어가고 연마를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도착하니까

근데 위의 원 글을 다시 봐봐. 그런 부분이 언급되어 있는가

위의 몇 코멘트에도 써있듯이 적절하지 않은 재료/공정이나 마감처리 부실등을 언급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 반응은 전혀 달라졌을거임

하지만 작성자는 추가적으로도 저런 부분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못했고 그래서 해당 글은 분리수거를 가게 된 거야

그리고 위 두 글의 작성자는 같다

위 내용들을 종합해 볼때

자기도 까는 흐름에 동참해서 추천 좀 벌어먹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분리수거를 갔고. 그걸 당시에는 아무 말 못하다가 한달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근거라며 부랴부랴 퍼와서 정신승리 하고 싶어하는 작성자가 추하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