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인가.
조문객들은 어쨌건 막 밀려 들어 오고,
줄이 2, 3km 진영 읍내 쪽으로 길게 서고 이러는 중에 비가 겁나게 많이 오더라고요.
누가 지시를 했는지 저하고 몇 명한테,
'어린이와 어르신들과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혹시 있으면
그 분들은 이 줄 밖으로 나와서 빨리 와서 조문하고 가도록 안내를 해라', 그러시더라고요.
계속해서 (줄을 따라) 걸어갔는데
아무도 정말로 단 한 명도 줄 밖으로 나와서 빨리 조문하러 안 거는 거예요.
다 괜찮다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다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보통 사람.
노무현 대통령과 뭐 관련이 좀 있었다. 유세장에서라도 제대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추고 눈을 맞췄다.
저 사람은 뭐 덕 좀 봤다. 그런 거 아니고.
정말 보통 사람들이
정말로 소나기는 엄청나게 오는데
그 국화꽃 들고 천천히 천천히 줄이 진행되고 있는 걸,
'줄을 지키겠다. 나는 내 순서에 조문하겠다.'
실은 그 사람들이 정말로 노무현의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로 덩더꿍이었다.
우리는 여기저기 잘난 척하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정말로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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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게 돌아가신 노통생각해서라도..
이 ㅆㅅㄲ들 절대로 잊지 맙시다...!!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꺼?
정말 아프다.
저 개 ㅆ ㅅ ㄲ 들,,,3대가 망하고 병들어 뒤지길 바랍니다.
지금도 내슬픔은 살아있다.
웃다가도 이런글 보게되면 울컥한다.
도대체 언제쯤 이런 사진을 봐도 눈물짓지 않을 수 있을지. . . .
내 나이 40대 후반을 바라보는 지금
훗날, 상식이 지배하는 제대로된 세상을 맞아
봉하 빈소에 막걸리 들고 웃으며 찾아 뵈올 날을 기다립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진짜 언론하고 이명박 ㅆㅅㄲ는 꼭 죽여야 한다....기레기 새끼들은 아직도 설치고 다니는데
우리가 봐도 억울한데.. 관계자들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건 절대 용서 안한다라는.. 죄를 확실히 묻고 가야 함..
기레기들이 숨도 못쉬게 했죠.
언론적폐 청산 반드시 해야한다.
너무 추워 이불 속 들어와 핸폰 키자마자 ㅠㅠ
절대 잊지말고 절대 용서하지도 지지도 맙시다!!!
MB는 물론이고,
미국으로 도망간 저 돼지새끼는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그날.. 그 비 오는 날..
빗물인지 눈물인지 뒤범벅이 되어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그 날..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눈물이 잔잔히 슬러 나오다가 마지막에 짜증이 ㅠㅠ
아 정말 XX죽여도 모자랄...
스스로도 참 이상한게
노통 생전에 일면식도 없지만
저 놈들은 마치 부모 해한 원수처럼 느껴진다
엠비 검찰 그리고 기레기...잊지말자
나는 빚쟁이입니다...
채권자는 노무현이고...
채무자는 저입니다.
영원한 빚쟁이입니다.
군자의 복수는 십년은 간다지만, 나의 복수는 살아 있는 한 영원할 것 같다.
아프다 울던사람들 십분의 일이라도 그의편을 들어줬으면 그리가지않았을거란 얘기에 그를 못본척했던 병신같은 내가 떠올라 또 너무아프다
죄송해요 ㅠㅠ 죄송합니다...
왜 저 사람 나와 같은 과다! 이런 말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비슷한 파장을 내는 사람끼리 공명해서 그런걸 겁니다.
아마 인간으로서는 도통한 사람들 빼고는 가장 높은 수준의 진동일 것입니다.
애초에 기레기나 저들의 파장과는 격이 다르니 같이 어우러질 수가 없는 것이죠!!
저 놈들은 절대로 편하게 죽게 내버려둬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처참하고 비참하게 흙바닥에 나뒹굴다가
제발 죽여달라고 바짓자락 부여잡고 애걸해도 절대로 편히 눈 감게 할 생각 없으니 각오하라면서
마음 속에 독기 어린 비수 한 자루를 품고서 살아왔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저것들이 편하게 발 뻗고
자는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복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 영화 보고 울음이 나지 않더군요.
전 화나면 오히려 냉정해지는 사람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먼가하고 들어 왔다가
눈물 흘리고 갑니다.
추운날 따뜻한 글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절대로 잊지 않고 있습니다
.
분노때문에 볼때마다 부들부들 떨리네요 군자의 복수는 10년 기다려서 갚아도 늦지 않는다고 하지만 언제 때가 오려나요 문통되었지만 아직 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