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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북유럽 국왕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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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텍스트 붙은거 캡처한 짤은 잘 안 믿지만 사실이라면 멋지군요.
솔직히 노인 대중교통 무료는 그렇게까지 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마찰이야 어찌됐든 노후자금 풍족하게 마련하기 힘든 현 헬조선 메타에서 그게 있으니까 노인층이 그나마 마실이라도 다니는거라고 봄. 그게 아니면 방구석에 쳐박혀있겠지. 특히나 "나가봤자 돈만 쓰고 뭐하러 나가.."하면서 절약이 몸에 밴 현 노년층이라면 더욱이.
노인분들이야 그렇다치고 국K1부터 족쳐야되는데
그런데 울 나라 노친네들은 국민주제에 요금도 안내
노친네도 아님 요즘 65살이 무슨 노인이야. 노인네 무료는 75살부터 시작해야함
이미지에 텍스트 붙은거 캡처한 짤은 잘 안 믿지만 사실이라면 멋지군요.
맞아 링컨이 이런거 믿지 말랬어
그런데 울 나라 노친네들은 국민주제에 요금도 안내
노인분들이야 그렇다치고 국K1부터 족쳐야되는데
그래도 요즘은 많이 없어지지않았나요?
솔직히 노인 대중교통 무료는 그렇게까지 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마찰이야 어찌됐든 노후자금 풍족하게 마련하기 힘든 현 헬조선 메타에서 그게 있으니까 노인층이 그나마 마실이라도 다니는거라고 봄. 그게 아니면 방구석에 쳐박혀있겠지. 특히나 "나가봤자 돈만 쓰고 뭐하러 나가.."하면서 절약이 몸에 밴 현 노년층이라면 더욱이.
노친네도 아님 요즘 65살이 무슨 노인이야. 노인네 무료는 75살부터 시작해야함
나이로 따지기는 애매하고
아예 국가적 건강검진 통해서 거동이 실제로 불편한 사람들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나라에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준다면 좋긴 하겠지
그런데 비용적인 측면에선 그게 더 비쌈
비용적인 문제땜에 안 되긴 하겠지 하긴...
다만 나이로 컷을 때리면 여전히 65세가 노인이냐? 라는 말의 이면에 숨어있는 것처럼
'요즘 65세면 정정한 나이다'라는 말이 곧 75세 중에서도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별 의미가 없는 제한이니까...
물론 현실적으론 비용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이상주의적인 이야기지 ㅋㅋ;
맞음 그게 적자계산이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노인네들 승차비 받으면 이만한돈이된다
라는 어이없는계산법임
분명 돈받으면 탈것도 안타는 노인들도있을건데 그걸 전부 계산에넣음
무슨 계산법인지 알수가없음
독거노인들 혼자 외로우니까 탑골공원 청량리 이런데로 모이는거임
그세대들은 뼈빠지게 일한 경제 성장기를 거쳐온 양반들이니까 무료 승차정도는 복지의일환으로 해줘도됨
아니면 쓸데없이 돌아다니지말고 늙어서도 페지라도 한장 더 주으라는건가
65세가 아무리 요즘엔 젊다 젊다해도 자기 가게에서 일하는게 아닌한
받을수있는일은 그야말로전무함
65가 아니고 50만되도 회사에서 댕겅댕겅 쳐내는데?
메트로 적자를 노인승차로 떠넘기는건 좀 억지라고봄
노친네 마실나가는걸로 3000억 적자가 나옴 미친소리하지마
적자 5천억중에 3천억원이 노친네들 무임승차 비용인데 역겨운 감성팔이 토나온다
적자 계산법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지.
http://blog.naver.com/non_organ/70042292950
어떤 분이 2005년도와 2006년도 수도권 절도 1인당 운임과 비용을 대략 계산해 본건데 나도 해보려다가 이 글 보고 포기함.
암튼 승객 1인당 비용은 꾸준히 발생하는 거고 전철의 노후화에 따른 교체시기까지 생각하면(요즘 전철 고장 자주남) 비용이 더 커지면 커졌지 적어지지는 않을 것이야. 이때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받지 못하는 운임은 크다고 할 수 있지.
인구가 400만 밖에 안됨?
저 나라에서 세금 깎을 생각 하면 안되겠네..
북유게 국왕으로 봤다...루리웹을 좀 끊어야...
유럽이면 저럴 가능성 높습니다.
독일(당시에는 프로이센)프리드리히 대왕의 아버지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정신질환 의심자인데도 명군이기도한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경우인데.(대부분 정신질환자는 그냥 막장 혹은 암군이거나 명군이었더라도 정신질환이후 막장이됩니다.)
취미가 베를린 시내를 산책하다가 백수가 보이면 지팡이를 휘두르고 달려가 왜 백수냐고 후들겨팬 후 군대에 취직시켜줍니다.....
즉 유럽자체가 왕은 왕이지만 충분히 자기가 마음먹으면 위의 노르웨이 왕처럼 일반백성들사이에 어울려서 사는 독특한 봉건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마인가? 군대에 취직시켜주다니...
예 가족에게 악마같이 미쳐날뛴 군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전쟁을 잘일으키지 않고 근검절약해서 국부를 증진하고 군대를 강화시켜서 프로이센 군대를 질적으로 유럽최강으로 만드는등.
정신병자이자 명군이 동시에되는 굉장히 희귀한 경우입니다.
저 동네는 영주가 백성에게 면대면으로 세금을 직접 받기도 했음
댓글 소름 돋는구만
크~
저게 사실이었어도 지금은 아니겠지.
IS테러를 초래해 주변 사람다친다고 군복무중인 영국왕자도 부대옮기던데
저 분이 프랑스쪽 베르나도트 혈통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