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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사는 집안 사정에 맞게 하는게 맞음...
호화롭게 하는간 일종의 왜곡행위중 하나
저렇게 힘든데 제사한번쯤은 건너뗘도 되잖아 ㅠㅠ
살아가기 정말 힘들다
솔직히 어머님도 저렇게 생활고에시달리면 건너뛰어라고 해주셧을듯.
안그런 부모님이어디있어
산 사람이 일단 먹고 살아야지 지금 죽은사람 먹일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어우야..어우..어..힘내세요
살아가기 정말 힘들다
ㅜㅜ
와
3년전이네...... 지금은 어떨지......
저렇게 힘든데 제사한번쯤은 건너뗘도 되잖아 ㅠㅠ
실제 제사는 집안 사정에 맞게 하는게 맞음...
호화롭게 하는간 일종의 왜곡행위중 하나
솔직히 어머님도 저렇게 생활고에시달리면 건너뛰어라고 해주셧을듯.
안그런 부모님이어디있어
근데 제사같은 연례행사는 한번 건너 뛰기 시작하면 또 이번엔 이게 힘들어서, 이번엔 저게 힘들어서 하면서 안하게 되니까 누추하게라도 하는게 맞음
지금 당장 굶어죽게생겼는데 제사는 무슨.. 향 피우기도 아까움. 안하게 되면 뭐 문제있나?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님 안하는거지
ㅇㅇ 물한접 떠놓고 절이나 드리면 됨
어려워도 잘 차려주면 후손 잘사는줄 알고 안돌보심
가끔 건너뛰어야 꿈에 나타나서 불쌍하다고 번호 6개 불러주겠지
ㅠㅠ
산 사람이 일단 먹고 살아야지 지금 죽은사람 먹일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아이고 어쩌냐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먹고사는게 문젠대
.
고생하시네 ㅠ
10만원으로 한달이면..
하루 3300원
한끼 1100원
ㅅㅂ 세상에..
거기에 두명이야..따흐흑....
오뚜기 카레에 밥 비벼먹어도 1000원은 넘겠다
카레는 고사하고 작은 햇반도 못삼 어흑
음식 잘한다면 콩나물, 오이, 두부 이런게 싸고 몇일씩 먹을 수 있으니 괜찮을듯
햇반 사는 거 자체가 사치임...
그렇긴하지ㅎㅎ 그냥 간단하게 하루 얼마까지 떨어질가싶어서 계산한 값에 대조용으로 넣어존거임ㅎㅎ
ㅠㅠ
아이고...힘내세요...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고기사주고 싶은 글이네요....
어렵게 사시네... 주말에 치킨 한번씩 먹고 나도 거의 반찬은 냉동식품에 김치 5키로 사서 먹는데 그외 잡다 생필품만 사서 쓰는데 거의 매달 혼자서 30만 쯤 쓰는데...
제사는 먼 얼어죽을 안해도 된다.
유머가 아닌데
한달동안 직접 요리해서 먹는다면 식비로 10만원 가능함.
언급한 오트밀, 냉동식품 사는 순간 한달간 10만원으로 못 버팀.
저게 왜 유머냐면 요리 할 줄 모르는데 요리 한다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추천해주길 원해서입니다.
저녁 늦게 마트가면 떨이품 나오는 거...유통기한 아슬아슬한 할인 제품 등으로 연명할 수 밖에....
저정도면 그냥 밥에 물말아서 올려도 된다.
본디 제사는 있는거 가지고 하랬어
맞다. 우리집도 아버지 첫 제사때는 여유가 별로 없어서 그냥 쌀밥에 삼색나물, 조기, 탕국, 사과 올리는거로 끝냄
울컥..
근데 날짜가..
저분 요즘은 어떻게 사실려나
아....;;
나는 엄청 풍요롭게 살고있는거구나...ㅠㅠ
반성하자;
너희도 꼭 저런 여자 만나라...
얼굴보고 결혼하면 나처럼 조뙨다
세상에 저런 마누라가 있단 말인가?!
제사는 무조건 쓸모없는 행위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저렇게 굶어가면서 하지말고 조촐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
지원해주고 싶다
중국김치도 괜찮은데 나름
어케 보관하길래 곰팡이가 올라오냐
마음은 갸륵한데 살림이란걸 해본 티가 전혀 나지를 않네.
겨울에 쌀, 김치, 된장, 계란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요리가 열가지는 넘는데 어떻게 다 완제품 사먹을 생각만 하나?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하는 허례허식은 조선말 상공업발달로 돈을 번 노비들이 양반족보 사면서 과시목적으로 만들어낸 말들이고.
맨밥에 간장한종지라도 조상에게 잊지않는 마음으로 밥한끼 차리는게 뭐그리 돈들고 어려운 일일까?
진짜 저런거보면 현세대는 생활고때문에 애를 낳고싶어도 못낳는사람들이 많은거같다
콩나물,배추를 주재료로 하면 될거 같은데.
하루에 라면 한끼로 이주일 버틴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여자가 저런일이 겪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시장이나 도매 정육점가면 뒷고기 490원 정도 하는데 그거 사서 밥이랑 좀 다른거 사서 어떻게 버텨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