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포주의
조지 클루니의 영화 데뷔작인 [황혼에서 새벽까지]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각본 (겸 조연) : 쿠엔틴 타란티노
악명 높은 탈옥범 형제가 국경을 넘어 탈출하기 위해
어느 목사와 그의 자녀들, 자동차를 붙잡아 멕시코 국경을 불법도주한다.
그리고 나서 [황혼에서 새벽까지]라는 바에 들어가 저녁을 보내고
개 새끈빠끈한 누님의 발로 술도 받아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문제가 터지고 마는데........
(스포 경고)
사실 그 바는 사람을 감염시켜 노예로 삼거나 잡아먹는 뱀파이어들의 집결소였다.
장르: 뱀파이어(좀비) 슬래셔 액션
본색을 드러내고 나서는 그야말로 거리낄게 없다는듯 죄다 노빠꾸로 죽고 찢기며 아작내는 막장성이 일품
지금은 메이저 영화판으로 무리하게 끼었다가 애매해지고 있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초창기 똘끼
+그시절 조지클루니의 풋풋함 + 셀마 헤이엑 리즈시절을 감상하기 매우 좋으니 관람추천.
아즈텍 문명 잔해였나 ㅋㅋㅋㅋ
후반부 난리통은 발페티쉬 턱돌이거인 영향같던데 ㅋㅋㅋㅋ
후반부 난리통은 발페티쉬 턱돌이거인 영향같던데 ㅋㅋㅋㅋ
먹는거 좋아하는 잘생긴 그양반이 대놓고 방송에서 발 취향 말해버린거 생각나네
그리고 그 바의 뒷모습이 그 뱀파이어의 성소 같은 거였나? 피라미드 같았었는데.
아즈텍 문명 잔해였나 ㅋㅋㅋㅋ
대충 기억에는 절벽 뒷쪽에 딱 배경이;;;;;;;;;;; 아마 그런 느낌이였슴. 엔딩이야 뭐 뻔하긴한데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럴저럭
그러면 저 새끈한 누님도 뱀파이어였다는 건가?
ㅇㅇ 나중에 대놓고 내 노예가 되라며 흡혈귀 특유의 괴물얼굴로 변하기까지함
헐 ㄷㄷㄷ 슬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