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 촛불혁명의 시작.

트와이스의 TT를 들으면서 제1 촛불혁명을 보냈다면
트와이스의 Heart Shaker를 들으면서 제2 촛불혁명을 보내보아요 !!

최근 일련의 사태 보면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곳이 너무 많아요.
모두가 잘사는 나라로 가기 위해
정작 보통의 시민들은 많이 깨어났는데
사회 지도층ㅡ이 용어부터가 잘못이지만..누가 누굴
지도? ㅡ은 아직 구시대적이죠.
대표적으로 언론.사법부.의료.
아직도 언론은 국민을 개돼지 취급
일제시대.군부독재시대 마냥 계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권력이나 자본과 관계독점하고 니들은 우리가 뿌려주는 찌라시나 봐라 이런 마인드.
사법부ㅡ 나 어려운 시험 통과했어 니들과 달라 헌법이 독립도 부여했어 그 독립은 국민여론과도 독립..그냥 공부만 잘했지 역사의식 이런건 평범한 촛불시민들만도 못하죠. 이런 사람들에게 국가적 중요사건을 어떻게 맡기는지..그리고 일개판사의 결정에 국민적 통제 시스템이 너무 없어요.
그리고 의료계
이들 역시 그들과 국민 개개인 이익이 상충할때는 선생님이 아니라 돈벌이 집단으로 표변하고
나 의사되려 고생했어 니들과 달라 굉장히 선민적이고 폐쇄적이죠.  결국은 그들도 국민들이 보험금 대가로 그 명예와 이익을 취하는 의료사업자일 뿐인데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이익 취한다는 느낌.
결국 저 대표적인 우리사회의 선민집단들도 보통 국민들의 논높이로 많이 내려와야 하죠.
안 그러면 그들 자신들이 도태될 수 밖에..

가만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봅니다

사법부, 대법원장이 정기인사 또는 임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도 마찬가지고요..
문재인 정부는 혁명정부입니다. 기존 정부를 국민들어 엎어버리고 새로운 정부를 세운거에요.
그런데 기존의 부정한 정권에 부역하던 기관장, 또는 판사들을 임기가 끝날때까지 두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건 여권이건 사법부를 향해 욕을 쏟아붓고 싶을텐데 정치보복 프레임을 우려해서 말을 아낀다고 봅니다.
이럴땐 딴거 없죠. 민심입니다. 촛불들고 또 나가야죠. 니미 맨날 겨울이여 시벌...

적폐는 꼼꼼하고 수치를 못 느끼는 자들입니다.

강부영이 기각시킨거 아닌가여??

요즘은이런 생각도 듭니다. 판사들이 자꾸 기각 시키는 이유가, 양전원장이 박아둔 적폐 판사들의 농간 때문이기도 하지만......
검찰 이놈들이 수사를 제대로 안하고 국민들에게 눈속임만 하고, 기소장을 대충 써서 그런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사를 똑바로 해서 명백한 증거를 기반으로 한 기소장을 써 낸다면 아무리 적폐판사라고 한들 이럴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수장이 바뀐건 검찰이나 법원이나 똑같은데 법원은 그대로고, 검찰은 혁신해서 똑바로 일하고 있다고 보긴 어려운 현실 같습니다.

9년간 적폐가 진짜 요소요소에 뿌리를 내린듯...

지금 말라 비틀어진 장작이 차곡차곡 쌓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