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아우스터리츠 전투.
나폴레옹은 불리한 상황이라 휘하의 원수들도 철수하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을 낸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 전투 이후 더이상 유럽에서 나폴레옹을 막을 수 있는 상대가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하지만 이 전투 완승 이후 나폴레옹은 '나 진짜 개 쩌는거 아님? 수틀리면 다 전쟁으로 박살내면 되는거 아님?'하면서 외교를 점차 등한시 하면서 전쟁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였고,
그렇게 '전세계가 연합해도 내가 이기는거 아님?'하다가 결국 패배해서 몰락했다는 설이 있다.
나폴레옹 외교는 최악이었따. 특히 베로나도테 같은 애들 중용한것도 문제다
나폴레옹 외교는 최악이었따. 특히 베로나도테 같은 애들 중용한것도 문제다
도박해서 거액을 따버리면 대부분 나락 루트 타는 거랑 같지. 도파민과 자만심에 쩔어서 계속 지르다가 꼴깍..원체 나폴레옹의 스탯이 전략 전술에 맥스 찍은 대신 외교 능력은 바닥이었던 것 같긴 하지만
나폴레옹이 진 이유는 통역관이 없어져서 라든데 ㅋㅋ 글은 존나 악필에 말도 이상하게 해서 부하들이 못 알아 먹었다고 ㅋㅋㅋ 통역관 같은 사람이 이상하게 말한거랑 악필 다 정리해서 지시 내렸었는데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