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솔직히 이제 유행이라고 말하기 무색할 정도로 식문화 일부가 되어서
제2의 짬뽕이라 여겨짐.
엥?? 나 안먹는데??
하지만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선 과거 떡볶이급 이상의 인기임
존나 대단한게
그 라멘인기 조차 유행지나자 시들하고 사라졌던 걸 생각하면...
한국식 현지화(국물이 사골임, 좃같은 고수 추가 1000원)를 했다하지만
라멘도 매니악한 하이엔드급 가게 아님 그랬고.
라멘은 프렌차이즈 조립식 아니냐라 하는데
마라탕도 똑같음.
나도 좋아하긴하는데,
정착한 거 참 신기한 거 같음
그리고 마라탕 만큼이나 채소 섭취 높은 선택지도 드뭄ㅋㅋㅋ
최근이라는 단어를 붙였잖어
갠적으로 마라탕 개존맛임
짬뽕은 저점이 너무 화날정도로 낮은곳이 많은데 아직 마라탕은 저점이 그렇게 낮은곳을 못봐서 더 좋음
얼얼한 맛은 거진 사라지고 신라면 같은 매운맛 만 남은거 같아...
마라탕은 먹고 싶은거 골라먹을 수 있으니 취향덜탐
얼얼한 맛은 거진 사라지고 신라면 같은 매운맛 만 남은거 같아...
근데 그래서 마유는 또 항상 셀프 구비해놓은 거 보면...
진짜 지금은 짬뽕국물이나 마찬가지지. 근데 마라 유행하기 극 초기에 이미 짬뽕국물화 된 집 많아서 그래서 유행할 수 있었던 것 같음.
그리고 마라탕 만큼이나 채소 섭취 높은 선택지도 드뭄ㅋㅋㅋ
그리고 이미 조리법이 원본이랑도 좀 거리가 있고
갠적으로 마라탕 개존맛임
짬뽕은 저점이 너무 화날정도로 낮은곳이 많은데 아직 마라탕은 저점이 그렇게 낮은곳을 못봐서 더 좋음
맵고 빨간 음식이라 그런가봐
잘 정착한 증거로 요새 학교 급식에 마라탕 나온다더라.....
엥?? 나 안먹는데??
만들기 쉽고 재료가 비싼 게 거의 안 들어가는데 무게로 달아팔아서 많이 남는 것도 살아남은 이유 중 하나일 듯
그렇게치면 스파게티가 제일 성공한 사례 아닐까...
최근이라는 단어를 붙였잖어
그렇게 과거까지 따지면 돈까스도 우리나라 음식아닌데 성공한거니깐 언급하자면
마라탕 진짜 정착화가 이젠 되어서
사람들 꾸준히 먹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나 마라탕 자주먹다 배달전문마라탕집 위생 까발린글 보고 안먹게됏음
다그렇진 않겠지만 찝찝해
마라탕은 확실히 정착했어
나도 종종 먹음
마라탕 일주일에 3,4번은 먹는듯
점심으로 뭐 애매할때 마라탕만한게 없어
난 알러지때문에 못 먹지만 무슨맛인지 궁금하네. 맛도 일정하고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높은거같다.
그런거 치고 지금 문닫는 마라탕집 많은데 ㅋ
마라소스는 국내에서 만들어지는게 없이 다 중국에서 수입으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