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에서 보면 유물들이 빛이 남
엘드르 얼굴 석판, 옷, 방울꽃
PV에서는 마치 엘드르 얼굴 석판이 화자가 되는 것처럼 연출을 하는데
결국 변신했을때는 3개의 유물 모두 활용함
그중에서
석판은 저학년 스킬로 던지고
방울꽃은 고학년 스킬에 사용함
3개의 유물 중 2개를 공격에 활용하고 있다는 건데
그렇다면
PV에서 트릭컬리즘한 서술 트릭을 활용했다면?
석판이 빡쳐할 때도 여전히 함께 빛나고 있는 옷
그리고 우리는 최근 메인 스토리에서 어떤 옷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기억함
그것은 바로 여섯 보물 중 하나인 주인 될 자의 수의!
유령 아이콘을 뒤집으면 마요의 머리장식 표시와 비슷해짐!
주인될 자의 수의의 디버프는 착용자의 존재감을 지워 주변인들이 기피하게 만듬
스토리가 마요는 신나서 활약하는데 주변 반응이 뜻뜨미지근한 그런 전개로 간다면
진짜로 수의가 본체일 가능성이 마구마구 높아짐
그러니까 에피드 빨리 스토리 내놓음!
이번 것도 맛있을 것 같음!!!
수의가 존재감을 지우지만
젠존재가 마요의 존재감은 이미 규격외라고 박아서
강제 상쇄될거 같은 그런 느낌
수의가 존재감을 지우지만
젠존재가 마요의 존재감은 이미 규격외라고 박아서
강제 상쇄될거 같은 그런 느낌
역시 우리 마요, 범상치 않은 요정이었던 것임!
그럴싸하다
저게 그 주인될 자의 수의라면
실라를 닮은 석판은 더미고 옷이 본체면
실라를 말로 조종해서 엘리아스 터뜨리려한 셰이디때랑 비슷한 느낌이네
마침 수의의 원래 주인또한 셰이디이다.
역시 하는 짓이 주인과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