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니던 회사 그만둔 계기
부당한 업무 (사실상 위법행위), 야근 주말출근 등을 강요 받고 있어서
거부했고 부사장한테 불려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대뜸
유게이군 지금 몇살이지??
31살 입니다
그래.. 너도 슬슬 결혼도 하고 그럴 나이잖아
얼른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해라
그래야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는거다
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그게
니가 시발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어봐야 나한테 못게기지
라고 들렸음
그들에게 노동자의 부양가족이란 그냥 인질이구나
하고 느꼈음
상수리 제도가 이래서 생겼구나 하고 알게됨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이란걸 꼭 해야하나?
하고 느꼈음
ㅈ소도 아니고 하위 대기업 계열사
현재 한국의 저출산 저혼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기업이 아닐까 싶음
일본도 비슷하게 젊은 미혼 직원들 대상으로 사내 미팅 이런거 주선하는
회사들이 제법 있는데 일본 애들 생각도 비슷하더라
가정을 꾸려야 회사 눈치 보게 되니까
라고들 이야기 함
차부터 사라고하는이유도..
이런 말하는 사람들 특)
본인은 뒤에서 뒷짐지고 있음
회사가 ↗같이 굴면 수류탄을 던져주는 아름다운 문화가 생겨야함
수류탄 주면 던질 자신 있다
그래서 신입사원 들어오면 제일먼저 권하는게 차 사라는 소리고
대리주임급 달면 빨리 결혼부터 해라 이러잖슴ㅋㅋㅋ
x소에서 시작해서 경력쌓고 잽싸게 중견, 대기업으로 옮겨야하는 현실적인 이유지.
회사가 ↗같이 굴면 수류탄을 던져주는 아름다운 문화가 생겨야함
이런 말하는 사람들 특)
본인은 뒤에서 뒷짐지고 있음
수류탄 주면 던질 자신 있다
차부터 사라고하는이유도..
자본가에게 노동자의 결혼이란
부려먹을 노예scv 양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인질
ㄴㄴㄴ 노예scv도 아님. 그냥 남의돈으로 가챠하는거
일어나라 노동자 계급이여 해야하는데
노동자끼리 칼찌놓는거 보면 망한듯
차 사게 하는 것도 같은 느낌이지
뭐 그런 인간들 덕분에 나라는 아주 꾸준히 망해가는 중
사람들이 전부 병2신인줄 알지 ㅋㅋㅋ
현실은 수천년전 노예들도 자기들이 부당대우 받으면 주인을 찔러 죽인 게 인간이다
그래서 신입사원 들어오면 제일먼저 권하는게 차 사라는 소리고
대리주임급 달면 빨리 결혼부터 해라 이러잖슴ㅋㅋㅋ
그 말 하는 사람 있을 때 마다 따님을 주십시오 하는데 다들 싫다더라.
아니 왜 지 딸은 소중하고 남의 딸은 ??
부사장님은 결혼을 해보셨을테고...
결혼을 하면 착취당하는쪽에서 착취하는쪽으로 바뀐다는 말이구나..... 그럼 새로운 노예가 필요한뎁쇼?
그 노예도 착취하는쪽으로 바뀌고 싶다고 하면.. 어떡하죠?
아니 그 전에, 글쓴이가 착취하는쪽으로 바뀌면.. 너는 뭐 먹고 사실꺼죠?
대체 글을 어떻게 이해한거냐???
노예 새끼 1, 소비계층 중의 1이라는 숫자로만 보지 인간으로 안보는거지 ㅋㅋㅋㅋ
x소에서 시작해서 경력쌓고 잽싸게 중견, 대기업으로 옮겨야하는 현실적인 이유지.
난 심지어 저게 나름 하위 대기업 계열사임
마인드는 ㅈ소랑 다를게 없더라
농담 아니고 ↗소에서 가장 사람 호구만들려는 것 중 하나가
차 사라 집 사라 결혼해라 애 낳아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