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할배들이라면 해본 사람도 꽤 있을 전진무의탁.
사실 하던 시절에도 이게 정말 효율적인게 맞나, 당췌 뭐해먹는자세인가 의문 가진 사람이 적지 않았다.
전진무의탁의 실체는 2차 대전 시절 미군 교범에서 발췌해온 것인데 사격 자세도 준비 자세도 아닌, 자세를 바꾸는 "과정의 중간 그림"으로
예시를 들어 수영 출발법으로 비유하자면
이 부분만 배껴온다음 이것이 빠르게 출발하기 위한 수영 준비자세다! 라고 반세기동안 가르쳐 왔던 것이다.
결국 효율 문제 운운하며 폐지되었는데 공식 폐지 후에도 한동안 일선 부대에서 시행했다는 증언이 있다.
희대의 ㅂㅅ짓
한마디로 아무 생각도 없이 복붙했다 이말이내
총질하는데 저런 개같은 자세가 왜 필요한지 의문이였음
기본적으로 몸의 균형이 앞으로 가 있어서 빠르게 움직이는덴 하등 도움이 안됨
실제로 해보면 순간적으로 저 자세가 나오기는 함
근데 그걸 구분동작으로 하는건 ㅄ짓 마즘...
음 뇌 빼고 시키는대로 할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빠르지도 은엄폐 되지도 않기는 하군
나도 현역 때 이게 대체 실전에서
쓸모가 있는가 계속 의문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ㅂㅅ짓
음 뇌 빼고 시키는대로 할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빠르지도 은엄폐 되지도 않기는 하군
총질하는데 저런 개같은 자세가 왜 필요한지 의문이였음
기본적으로 몸의 균형이 앞으로 가 있어서 빠르게 움직이는덴 하등 도움이 안됨
한마디로 아무 생각도 없이 복붙했다 이말이내
나도 현역 때 이게 대체 실전에서
쓸모가 있는가 계속 의문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해보면 순간적으로 저 자세가 나오기는 함
근데 그걸 구분동작으로 하는건 ㅄ짓 마즘...
미군 교범을 베껴와도 좀 잘 베껴야되는데 뇌빼고 따라하던 시절의 폐해 ㅋㅋㅋ
저걸로 사격하라 할땐 진심 미친새낀가 싶었지
1사단이라 사단 독자적인 방법인줄 암
엑... 육군훈련소에서도 했는데
전진무의탁이라는 이름도 뭔지 잘 모르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