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소르져에서 해방 된 이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히어로가 아니라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국 하원 의원이 되어서
사람을 잡아다가 인체 실험하고 있다는 정황이 발견된
CIA 국장을 탄핵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데
문제는 탄핵 위원회 중축인 게리 상원 의원이
쥬시하다는 소리만 하고 별 제대로 된 증거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고
작중에서 버키가 빌런의 비서 포섭할때
그 비서가 어떻게 막을꺼죠?
윈터 솔져로써? 미국 하원의원으로써?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버키의 정체성은 히어로이냐 정치인이냐 대해서 고심해야하는데...
문제는 버키가 존나 무능한 정치인으로 나와서
쥬시 의원이 준 자료가 진짜 쓸모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현장으로 뛰어든건지
심심한데 잘 됐다!!! 쒸이이팟 파뤼타임이다!!! 하고 현장에 뛰어든건지
알 수가 없음
아무리 봐도 쒸이이팟 파뤼타임 같은거 같기도 하고
비서 포섭하던 솜씨보면 말 재간이 아예 죽은 인간은 아닌데 대체 왜 ...
여자 꼬시는거랑 정치는 비슷하면서 다르니깐
그냥 버키뱀은 박치기하는게 좋음 ㅋㅋㅋㅋ
그냥 버키뱀은 박치기하는게 좋음 ㅋㅋㅋㅋ
비서 포섭하던 솜씨보면 말 재간이 아예 죽은 인간은 아닌데 대체 왜 ...
여자 꼬시는거랑 정치는 비슷하면서 다르니깐
솔직히 멘트는 얼굴이 80%는 먹고 들어갔다
일단 잘하는 건 밑임 ㅋㅋ 해결된 방법도 밑이고
고뇌하는거같긴한데
결국 본인은 히어로로서 남는게 좋아보임 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정치와 히어로물의 간극을 잘 표현한 거 같음
정치로 해결할 수 있는 거 아님?
→ 그거 내가 해봤는데 안 됨
쥬시 의원이 준 자료가 진짜 쓸모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현장으로 뛰어든건지
=>이거일 각이 높은게 작중 발렌티나는 모든 증거를 싹 지웠고 그건 게리 의원도 인정했음. 다른 증거가 나올 일이 없으니 쥬시증거도 별거 아니었겠지.
게리 의원이 나중에 썬볼 일원들 모으니까 긴급 청문회를 연것도 다르게 말하면 싼다볼츠 증인단 없으면 그 증거도 별거 아니었단 얘기고.
윈터솔져는
소비에트 코딩의결과물이었구나 하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