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할 때 한 번만 돌아보고, 법정에서 반성하는 태도를 안 보여서.
이후 수련회, 수학여행 줄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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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줄취소를 만든 유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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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모든 책임을 한명에게만 전가한 쓰레기들
유죄되기 VS 야외학습유기하기
판사가 생각하는 교사의 시야
이것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취소하자는 의견이 들린다던데. 그만큼 충격이 큰 사건이었던듯.
전자 직업을 잃고 범죄자가 됨
후자 딱히 뭐 없음
그래서 요새 소풍 안간다드라
저거 지난번 글에는 애가 장난친다고 버스 바퀴뒤로 숨었다가 치였다는 무시무시한 설명이 붙던데...
유죄되기 VS 야외학습유기하기
전자 직업을 잃고 범죄자가 됨
후자 딱히 뭐 없음
그래서 요새 소풍 안간다드라
사회의 모든 책임을 한명에게만 전가한 쓰레기들
판사가 생각하는 교사의 시야
이것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취소하자는 의견이 들린다던데. 그만큼 충격이 큰 사건이었던듯.
높으신 분들은 어차피 애기 데리고 여행 자주가서 필요없다자너
요샌 안높아도 그냥 학교빠지고 가족여행가는게 많아지긴했다더라
저거 지난번 글에는 애가 장난친다고 버스 바퀴뒤로 숨었다가 치였다는 무시무시한 설명이 붙던데...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수학여행도 안간다고 하던데 이런 배경이 있었네;
진짜 판사들이 제일 문제다...
뭐 제대로 관리 안될게 뻔한데 내보내는것도 리스크지
애들 추억거리 만드는건데 아쉽다는 의견도있긴하던데 어차피 선생들도 하기싫은거 이참에 없어져서 좋아할듯 ㅋㅋㅋ
잘못한게 없는데 왜 법정에서 반성해야되는데
법정에서 반성한다는 소리는 유죄인정한다는 뜻인데 반성 안했다고 죄 주는건 이해가 안가
너 반송한다고? 그럼 유죄!
너 반성을 안해? 유죄에 괘씸죄!
그나이까지 먹고서도 선생님은 니들 뭐하는지 다 보여요를 믿고있었냐고...
저런 재판 결과 나오는 데 2년 넘게 걸렸으면 유무죄랑 상관없이 그것만으로도 피말리겠는데
요즘애들 기억엔 뭐가있지
나조차도 그나마 체험학습 빼면 피시방 학교 말곤 없었는데
그래서 일본 학원제같은거 진짜 동경했었음
회생불가 환자 퇴원금지랑 신호등 황색등 주행금지에 이어서 법조계에서 또또 사회전체에 마이너스 영향주는게 튀어나왔음 ㅅㅂ
추억 없어져서 슬픈건 진상들 자식들이고~
교사는 아쉬울거 없고~
첫째가 초4인데
초3때까지는 1학기 2학기 두번 체함학습 갔었는데
올해부터는 안간다 하더라
이거도 첫 뉴스 떴을때는 교사 잘못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뒤집어졌네
억울하고 하소연 하면 반성의 여지가 없다 인가 ㄷㄷㄷ
과연 저게 저런 형벌을 가해야 할 정도로 교사로서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인가? 가령 어머니가 잠시 설거지를 하던 때에 아이가 낙상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그럼 어머니는 주의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그를 비난하는가? 좀 거시기 하다 좀
학생이 공부하다 죽어도 바뀌는 건 없는데 저런 건 처리가 빠르단 말이지
자기 애도 한두명인데 잠깐 눈때면 사고치는게 애들임. 수십명 통제? 불가능. 해봐서 아는데 연대책임이랑 공포로 제압하는 개꼰대식 훈육으로도 될까말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