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미디어 컨텐츠의 최대 수출국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 영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고 자막보기 귀찮아서 미국에서 해외 영화 흥행이 쉽지는 않다
걸작이자 화제작이었다는 기생충이 북미에서 5000만 달러 정도 흥행이었다
뭐 상징적의미로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문제가 거기서 끝나면 ㅂㅅ이 아니지
문제는 미국의 압도적 SW 컨텐츠 수출에 보복관세 빌미를 줬다는 거다
제조업이 아닌 영화뿐 아니라 컴퓨텨 SW, 게임, 음악, 드라마 등 온갖 SW 분야는 미국이 압도적 흑자를 보고 있었지만 명분이 없어서 다들 그대로 두고 있었는데 명분을 셀프로 제공한것이나 다름없는것
이게 세계시장에서 한류의 또 다른 폄핑의 재료가 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갑자기 이것도 cgv가 가격올릴구실될수도 있다 생각하니 뭔가 빡치는데
한국같이 스크린쿼터 하던거 자유무역위반이라고 공격하던 미국이 어쩌다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