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 하는 사람들이 걸린다는 저주 jpg

저 쪽으로 가면 심미안이 달라짐. 일단 큰 게 장땡.

그들만의 리그

약을 쓰면 아무래도 파워가 더 금방 강해져서 쓰게된다는듯

주 수요층이 그걸 원하니까

비슷한 예로 라오진의 찌머크가 있습죠

국가가 달라서 미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도있지

비슷한 수준이라면
매스가 큰게 더 점수를 많이 받는 경향이 높거든요
그러다보니 조금 더 크게.. 조금 더 크게..

저 레벨에서 보는 눈이랑 일반인 관점에서 육체미는
전혀 다른 거라고 보면 됨.
일반인은 피지크 종목 선수들 보는 게 훨씬 나을 거임

오

여기 가슴인플레랑 비슷함

근육과 몸의 전체적인 모습의 밸런스를 추구하기 보다는
근육의 절대적인 양과 크기가 중요시 되면서
근육 뿐만이 아니라 배까지 튀어나오는 괴물이 되어버리는거지
그래서 건강하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당연히 흉측해보임
몰론 그 호르몬 주사때문에 심장쪽에 질환이나 병걸려서
그대로 골로 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제 하지만

종목이 달라서 그럼
체급 개념도 있고, 님 말처럼 심미적인 걸 보는 종목도 있고 그런거
근데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자극적이게 되고 극단으로 치닿게 되어서 징그러운 괴물 대회가 되어버림

성형중독처럼 저 세계 들어가면 자기들 기준으로 서로 평가해대기 시작하고 가스라이팅 당함.

이 형도 약 했다고 직접 밝힘

진짜로 완벽한 몸이네요.

이형은 약도 약인데 상체 몸 모양이 깡패임 시발.. 남자가 봐도 포징 보면 아름다움 ㅠㅠ

이 시대에 이미 약물은 상용화 되어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