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국돈 2000만원은
한국 기준으로 약 2억원 가량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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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에 2000만원 송금한 베트남 며느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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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 쓰고 여동생 온다니까 부랴부랴 뭐 한 척 했다는게 정설.
딴데쓴거지 ㅋㅋㅋ
사기당했다면 가족에게 말 못할 리가 없지.
허투루 쓴거야 사기라도 당한거야
카페상태가 왜저래
아................
이건 시어머니도 베트남 며느리도 진짜 너무 불쌍하다
그냥 그 돈으로 펑펑 놀러다니다가 온다니까 부랴부랴 대충 맞춘거지
도박으로 다 처날렸나
가족들한테 손벌려서 좋은 결과가 나온게 거의 없지..
허투루 쓴거야 사기라도 당한거야
카페상태가 왜저래
딴데쓴거지 ㅋㅋㅋ
사기당했다면 가족에게 말 못할 리가 없지.
딴데 쓰고 여동생 온다니까 부랴부랴 뭐 한 척 했다는게 정설.
도박으로 다 처날렸나
가족이 참...
아................
이건 시어머니도 베트남 며느리도 진짜 너무 불쌍하다
저 정도면 한국에서 200만으로 만들수있어 ;;;;
가족들한테 손벌려서 좋은 결과가 나온게 거의 없지..
에휴 ...
ㅅㅂ
실컷 호의호식하다 동생온다니까 급조한 티가 많이 나네
그냥 그 돈으로 펑펑 놀러다니다가 온다니까 부랴부랴 대충 맞춘거지
며느리가 그래도 후회하니가 다행이지
저 정도면 베트남 가족이 딸에게 빨대꼽은 수준인데 ㄷㄷ
와.........
한국돈 2천이면 꽤나 묵직한돈인데........
저걸 저리 헛으로 쓴거면 진짜 박탈감 존내 오겠네...
여동생한테 빨대꽂은거지
동생 온다니까 허겁지겁 카페인척하는 뭔가만 세워놨네
여동생 등골에 빨대 꽂아부렀으
이거 딴 데 썼네.
가족이 제일 힘든게 가족이 남보다 못할때가 있는데
가족이라고 손절하기도 어렵고 참 방법이 없다는거
1990 만원은 탕진하고 10 만원으로 부랴부랴 만들었네
저 시어머니 세대면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한 느낌의 일을 겪어 봤을 세대라서 뭔가 더 짠하게 느꼈을수도 있겟다
내가 볼때는.... 걍 일도 안하고 돈 받아먹으면서 백수로 살았구만....
외국인이랑 같이 일하면서 여러 얘기 들었지만, 저런 경우도 있더라. 한국에서 번 돈 받아서 먹고 사는거 일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