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 사업장은 진짜 진지하게 따져보고 들어갈지 고민해야함
노동법 있는 나라에서 이정도로 노동자 권리가 안 지켜지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은 대부분 노동자 권리를 나라에서 안 지켜도 된다고 인증해준 업체임
갓슬2025/05/05 12:27
우리 업계는 대부분이 5인 미만이라구 ㅋㅋㅋㅋㅋ
닝이이이이이2025/05/05 12:27
솔직히 10년 넘게 5인 미만 나쁘다 가지 말라했는데 간놈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왜그러셈2025/05/05 12:27
예전에 들어간 중소기업 사장 와이프 재무이사,
사장아들 기획실장, 사장 동생 거래처,
기계가동인원은 병특 외노자,
사장 동생 아들 내 사수...
3일만에 퇴사..
토끼귀호랑이2025/05/05 12:27
내 경험으로는 80~90퍼 정도가 아침드라마임. 나머지 10~20퍼는 걍 돈버는 동아리고
나152025/05/05 12:27
별 쥐좉만한 건물에서 기계 한두대 놓고 돌리는 5인 미만 사업장(공장)도 존나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Hawkeye2025/05/05 12:29
가족장사나 저렇게 해야지.... 무조건 5인 미만이라고 해버려가지고
익명-jc2MTA32025/05/05 12:29
가축같은 분위기거 뭔지 느끼려면 가봐도됨.
직장질의 개선엔 뒷전이고 아직도 젊은 놈들 배부르다
소리달고삼.
liilllililliliil2025/05/05 12:29
???: 그럼 가족이 되면 돼잖아
小樽2025/05/05 12:30
솔직히 가족끼리는 내 주머니의 백만원이 쟤 주머니에 들어가도 크게 보면 다 '우리 주머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지.
물론 엄밀히 말하면 '내 주머니'는 아니니까 어느정도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봤자 내가 먹으려고 찜해뒀던 초콜렛을 우리 누나가 홀라당 까먹어버린 거, 걍 그 정도의 아까움임.
8살 개똥이에겐 눈물 날 정도로 아깝고 분한 일일지 몰라도, 28세 개똥이에겐 '뭐 그럴 수 있지 ㅇㅇ' 하며 쿨하게 넘어갈 일이라는 거.
근데 '우리'가 아니고 '남'이다? 내가 먹으려고 놔둔 초콜렛을 웬 생뚱맞은 놈이 지 것도 아니면서 홀라당 까먹고는 모른 척 하고 있다? 아무리 28세 철 든 개똥이라 해도 정색할 정도로 열받고 짜증이 날 일임.
고로 그 모든 걸 법적 규제로 서로 서로 선 지킬 수 있도록 감시 받고 보호 받는 환경이 아니라면... 애초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
들어갔는데 남편이 사장이고 아내가 총무고
아들 딸내미가 과장이니 차장이니 앉아있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와라
5인 사업장의 저런 무법천지를 누리기 위해서 실제 인력은 5인이 넘는데도 5인 사업장 여러개로 쪼개서 운영하는 회사들도 있다지...
들어가서 가족이 되지 않는 이상 그 가좃같은 인간들의 개가 되는거;;
5인 미만 사업장은 진짜 진지하게 따져보고 들어갈지 고민해야함
노동법 있는 나라에서 이정도로 노동자 권리가 안 지켜지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은 대부분 노동자 권리를 나라에서 안 지켜도 된다고 인증해준 업체임
아버지가 아들 갈구는걸 훈육이라고 포장하면 답도없으니까
농담 아니고 진짜 개취급이더라
들어갔는데 남편이 사장이고 아내가 총무고
아들 딸내미가 과장이니 차장이니 앉아있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와라
가족회사는 ㄹㅇ 가는거아님 ㅋㅋ
들어가서 가족이 되지 않는 이상 그 가좃같은 인간들의 개가 되는거;;
농담 아니고 진짜 개취급이더라
5인 사업장의 저런 무법천지를 누리기 위해서 실제 인력은 5인이 넘는데도 5인 사업장 여러개로 쪼개서 운영하는 회사들도 있다지...
그건 제대로 신고하면 밝히는게 어려운건 아니긴 함.
5인 이상도 야생인 곳들 수두룩한데
5인 미만을 들어간다...?
거긴 야생이 아니라 원시야...
원시 수준을 넘어서 빅뱅 초기
근무 시간이나 수당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하겠는데, 괴롭힘 금지는 왜 아닌 거임?
아버지가 아들 갈구는걸 훈육이라고 포장하면 답도없으니까
5인 미만이 가족사업만 있는 게 아니잖아 대부분의 자영업 요식업은 5인 미만이야
글쎄다
출산휴가는 5인 미만도 해야하는구나.. 잘 되진 않겠지만..
자기 딸 겸 직원이 출산한다면 칼같이 되겠지
5인 미만 사업장은 진짜 진지하게 따져보고 들어갈지 고민해야함
노동법 있는 나라에서 이정도로 노동자 권리가 안 지켜지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은 대부분 노동자 권리를 나라에서 안 지켜도 된다고 인증해준 업체임
우리 업계는 대부분이 5인 미만이라구 ㅋㅋㅋㅋㅋ
솔직히 10년 넘게 5인 미만 나쁘다 가지 말라했는데 간놈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들어간 중소기업 사장 와이프 재무이사,
사장아들 기획실장, 사장 동생 거래처,
기계가동인원은 병특 외노자,
사장 동생 아들 내 사수...
3일만에 퇴사..
내 경험으로는 80~90퍼 정도가 아침드라마임. 나머지 10~20퍼는 걍 돈버는 동아리고
별 쥐좉만한 건물에서 기계 한두대 놓고 돌리는 5인 미만 사업장(공장)도 존나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족장사나 저렇게 해야지.... 무조건 5인 미만이라고 해버려가지고
가축같은 분위기거 뭔지 느끼려면 가봐도됨.
직장질의 개선엔 뒷전이고 아직도 젊은 놈들 배부르다
소리달고삼.
???: 그럼 가족이 되면 돼잖아
솔직히 가족끼리는 내 주머니의 백만원이 쟤 주머니에 들어가도 크게 보면 다 '우리 주머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지.
물론 엄밀히 말하면 '내 주머니'는 아니니까 어느정도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봤자 내가 먹으려고 찜해뒀던 초콜렛을 우리 누나가 홀라당 까먹어버린 거, 걍 그 정도의 아까움임.
8살 개똥이에겐 눈물 날 정도로 아깝고 분한 일일지 몰라도, 28세 개똥이에겐 '뭐 그럴 수 있지 ㅇㅇ' 하며 쿨하게 넘어갈 일이라는 거.
근데 '우리'가 아니고 '남'이다? 내가 먹으려고 놔둔 초콜렛을 웬 생뚱맞은 놈이 지 것도 아니면서 홀라당 까먹고는 모른 척 하고 있다? 아무리 28세 철 든 개똥이라 해도 정색할 정도로 열받고 짜증이 날 일임.
고로 그 모든 걸 법적 규제로 서로 서로 선 지킬 수 있도록 감시 받고 보호 받는 환경이 아니라면... 애초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