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밥은 구치소에 수감된 범죄자들이 한다
오해하면 안되는게 구치소 안에서 실형 선고 받기 전 사람들은 미결수라고 불리는데
이사람들은 작업을 하지 않는다
왜냐고?
미결수는 무죄추정원칙으로 아직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고
재판결과 무죄가 나오면 바로 풀어줘야 하는데
조리장이 안돼! 너 밥하고 가야해! 라고 하면 밥 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그래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구치소의 급식이라던지 미화등 사람 손이 필요한 작업을 위해
원래는 교도소로 가야하지만 실형을 선고받은 수형자들을
구치소로 이송시켜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특별규정이 존재한다
그 쫍은 깜방에 갇혀 수 대명이랑 부디기며 24시간 같이 있기
va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상대적으로 쾌적한 곳에서 노동하기
난 당연히 고용된직원이 밥할줄알았는데..
지식이 늘었다
와 너 되게 잘 안다
너 혹시 후라이팬이야?
구치소는 교도소가 아니라 재판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임시로 두는 곳일 뿐이니까
가끔 구속수사한다고 하면 유죄고 불구속수사한다 하면 무죄라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구치소랑 교도소랑 구분못하는 사람 많음
난 당연히 고용된직원이 밥할줄알았는데..
지식이 늘었다
그 쫍은 깜방에 갇혀 수 대명이랑 부디기며 24시간 같이 있기
va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상대적으로 쾌적한 곳에서 노동하기
교도소로 넘어간 수형자들도 진짜 씹폐급
보호감찰이나 영상계호나 미출력 아니면
교도소 내 공장에서 에어컨 쐬면서 일함
어이 유씨! 폰 놓고 와서 밥해!
구치소는 교도소가 아니라 재판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임시로 두는 곳일 뿐이니까
가끔 구속수사한다고 하면 유죄고 불구속수사한다 하면 무죄라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구치소랑 교도소랑 구분못하는 사람 많음
와 너 되게 잘 안다
너 혹시 후라이팬이야?
죤나 밑도 끝도 없네
애당초 미결수인데 노역할수도 없잖아..
아까워할 필요없는게 돈 진짜 조금밖에 안줘 한 300원 주던가
모범수만 가능하겟지?
칼이 있는데;
골라뽑긴하는데 일이 고되서 모법수 정도면 되려 다른데 가려하지
작업장에 흉기도 많으니 작업할 재소자는 조건이 까다롭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