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리나시타 스토리 다 밀고 후기 말하면서 언급한건데
대충 요약하면
-> 전성기 시절 방랑자는 명식들은 개인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함
->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수호신 만들어둠
-> 명식 소멸시키려면 자기 같은 초월자 개인이 아니라 인류가 힘을 합쳐서 몰아내야한다 라고 판단
-> 각 지역 수호신들한텐 미리 명령을 내려두고 기억 리셋
-> 기억 초기화 된 방랑자가 각 지역 인간들이랑 협력
-> 인류가 명식을 스스로 극복하게 만드는 스토리
-> 리나시타는 과거의 방랑자가 계획한 해결법을 최초로 성공한 지역
-> 요약하면 인류가 초월자한테 의존하는게 아니라 인류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받는 인간찬가 스토리다
이거 꽤 그럴싸한거 같음ㅋㅋ
금주 : 뫼엥빔이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님?
금주 : 뫼엥빔이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님?
어쨌든 인간이죠?
억지력밖에 안될거임 거긴 계속 리스폰되니까
뫼엥이도 사람인이상 수명문제 때문에 영원히 지킬수도 없을거고
일리있긴 한게 랑자가 암만 짱쎄짱쎄였다고 해도
단독+세력(수호신 포함)으로 명식+비명을 몰아내는건 무리였다는게 계속 나와서
'초인이 이끌어가는 사회가 아닌 모든 인류가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하여 함께 번영해 나아가는 사회'
...황제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