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게에 관심끌려고 그림판으로 끄적여서 올린 그림
'도서위원장'이라는 설정밖에 읎었음
중간 - 어느정도 캐릭터 특징이 잡히기 시작
중간2 - 신장 체격 등등 정하기 시작
점차적으로 캐릭터가 쪼그라들음
현재 - 완벽하게 정해진 비쥬얼
캐릭터 속성이라던가, 체형등등 보면 어떤 느낌인지 도드라지게 그려짐
시간 내서 짬짬히 그리던 캐릭터가
세월로 변하는 거 보면 재밌다니까.
단순 그림 실력의 발전도 있지만
캐릭터에 대한 인식관과
시대에 따른 내 취향에 대한 변화를 파악할 수 있어서 재밌음
취향의 변화인가,
취향에 변화인가
빅찌찌햄스터
그림이 많이 말랑해졌어
뭔가... 뭔가 숏스택의 냄새가난다
숏스택이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