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더리 아거
누르하치의 외손자이자, 누르하치의 사위인 우르구다이와 누르하치의 딸 망구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말에서 떨어져 사망.
...격전 중에 싸우다 말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 명을 상대로 후금군이 출정하던 중 평범히 말 타고 가다가 낙마해서 사망했는데 하필 중상을 입고 사망한 것도 아니고 즉사.
자세한 전후상황은 나타나 있지 않으나 말이 놀라거나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가 머리가 땅에 부딪히지 않았나 싶음.
누르하치는 개뜬금포로 외손자가 죽었단 말에 놀라서 통곡함.
진짜 뜬금 없네
여진족이 말에서 떨어져죽은거면 암살아님
낙마는 의외로 흔히 일어나는 경우인데다 저기서 암살이 일어 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었음
애초에... 후금군 수만명이 출병하는 상황에서 암살을 한다? 에지오 아우디토레 데려와도 힘듬.
크킹에서 일어날만한 억까네
말에서 떨어져 죽다니 수치스럽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