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돼지 기름인 라드로 춘장을 달달 볶아서 엄청난 감칠맛을 냈지만
조금만 청소를 게을리 해도 기름때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주방이 더러운 중국집이 굉장히 많았음
지금은 식물성 기름을 쓰는 중국집이 늘어나며 주방이 깨끗해졌지만 예전 그 맛은 안 나게 됨
예전엔 돼지 기름인 라드로 춘장을 달달 볶아서 엄청난 감칠맛을 냈지만
조금만 청소를 게을리 해도 기름때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주방이 더러운 중국집이 굉장히 많았음
지금은 식물성 기름을 쓰는 중국집이 늘어나며 주방이 깨끗해졌지만 예전 그 맛은 안 나게 됨
그 라드 안쓰게 된 이유를 설명한거니깐
그건 위생이랑 상관 없이 그냥 라드를 안써서 그런거 아냐?
한마디로 주방이 더러우면 옛날맛이 난다는 소리지?
좀 비껴 간 것 같지만, 대충 그런셈인가
그때보다 자극적인 맛이 입에 맞아진게 아닐까
라드를 거의 90년대부터 안썻는데
그럼 이제 중국음식 먹었다고 배아픈 MSG 썰은 사라지겠군
겉보기엔 쓰레기 같던 밀키트랑 냉동이 생각외로 맛있는 경우가 반대로 라드를 썼을 수도 있어서인가
그건 위생이랑 상관 없이 그냥 라드를 안써서 그런거 아냐?
그 라드 안쓰게 된 이유를 설명한거니깐
라드가 청소 개빡쎄단거지
한마디로 주방이 더러우면 옛날맛이 난다는 소리지?
좀 비껴 간 것 같지만, 대충 그런셈인가
겉보기엔 쓰레기 같던 밀키트랑 냉동이 생각외로 맛있는 경우가 반대로 라드를 썼을 수도 있어서인가
그럼 이제 중국음식 먹었다고 배아픈 MSG 썰은 사라지겠군
그때보다 자극적인 맛이 입에 맞아진게 아닐까
라드를 거의 90년대부터 안썻는데
과거 집밥: 자극적이지 않음
외식류가 꾸준히 먹지않아 자극적임
현재 집밥: 솔직히 과거보다 자극적임
외식류는 꾸준히 먹으면서 자극적인게 익숙함
솔직히 말하자면 라드 쓰는 중국집 인생에 몇번이나 만나봤을까 싶긴 해.
30대까진 거의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