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분이 '응 놀다와' 라고 하니까 정말 술자리에 왔어요. 와이프가 허락했다고. 정말 허락한거냐 무슨 약속한거 아니냐고 다들 진심으로 물으니 '우리 와이프 내가 꽉 잡고있어!' 라고 하네요 미친...아이고
적당히 술먹이고 꽃쥐어주고 보내
사람은 살려야지..
이제 물어볼 질문이 달라져야지...
'지금 우리에게 순식간에 죽는 게 낫겠니? 와이프에게 30년짜리 갈굼 먹으면서 서서히 죽는게 낫겠니?'
죽을땐 죽더라도 술 한잔 정돈 괜찮잖아.
저런 시체가 놀러왔네 좀비인가?
어흑
어흑
적당히 술먹이고 꽃쥐어주고 보내
사람은 살려야지..
죽을땐 죽더라도 술 한잔 정돈 괜찮잖아.
이제 물어볼 질문이 달라져야지...
'지금 우리에게 순식간에 죽는 게 낫겠니? 와이프에게 30년짜리 갈굼 먹으면서 서서히 죽는게 낫겠니?'
저런 시체가 놀러왔네 좀비인가?
즐겁게 놀아주십시요. 다시 언제 보게 될지 모르니
1차 끝나면 바로 보내줘요...
의무방어전만 성공하면 살아날 가능성도 있을듯
Dead man walking ㄷㄷㄷ
들어갈때 꽃하나 사가면 됨
밥만 먹고 문 닫기전에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지...
치맛자락을 잡고있다는 거겠지...
너무 무서운데 괴담탭 달아주세요 ㄷㄷ
2차 가자고 하고 집으로 끌고가. 맡기고 남은 친구끼리 2차 가고.
그러면 다음부터 작성자와의 술자리는 프리패스일듯
친구가 정말 문제 없을 수는 없는거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