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세미나):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에 어서와! 나는 세미나 회장 겸 게임개발부 시나리오 디렉터인 사이바 모모이야!
밀레니엄의 회장이 된 모모이....
유우카(세미나): ....너라면 괜찮아.
유우카: 모두를.... 잘 부탁해.
선배들이 졸업하고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약속에 따라 모모이는 세미나의 회장으로써
그리고 게임개발부의 시나리오 라이터로써 노력해 나간다.
모모이(세미나): ....너라면 괜찮다니까! 내가 보증할게, 그러니까 자신있게 가자!
평소에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학생들을 잘 격려해준다.
모모이: 만약 우리가 도울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말해줘. 자신들의 동아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괴로움은 우리가 잘 알고 있으니까.가만히 보고 있을수는 없지.
곤란한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어준다.
미도리(세미나): 언니는 폐부직전의 동아리에게 늘 약해진다니까.
....정말, 누구를 닮은건지.
폐부직전 동아리에는 특히나 더 친절해진다...(2년 전의 기억 때문일까?)
미도리: ...그래그래, 이거 그리는거 끝나면 레이드 어울려 줄 테니까 볼 찌르지 마.
가끔은 어린이처럼 응석부리기도 하고,
모모이: 안녕, 세미나 회장 모모이야! 회장의 인사 같은건 지루하겠지만, 조금만 어울려줘!
모모이: 매일 학생 모두의 활약 덕분에 밀레니엄에서는 많은... 이..인...인노파....
모모이: 아, 이노베이션이구나, 고마워! 미도리!
얼빵한 행동으로 주변을 속 터지게 하기도 하지만....
모모이: 절대 누구도 내버려두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의 나는 밀레니엄의 언니니까.
회장으로써의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려하는 올곧은 아이이다.
오늘도 선배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모이는 열심히 노력한다.....
세미나 모모이 일기 -끝-
-2년 후 밀레니엄 시리즈 모음집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944561
어느날 불현듯 한계가 찾아와 N번째 언니짱 가게 파업을 선언하고 도주하는 모모이
코유키는 뭐임? 회계임?
저기서는 굳이 따지자면 노아 포지션일까요. 미도리가 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개꿈이네
케이 : 제가 필요없어서 다행이군요 사이바 회장
어느날 불현듯 한계가 찾아와 N번째 언니짱 가게 파업을 선언하고 도주하는 모모이
코유키는 뭐임? 회계임?
저기서는 굳이 따지자면 노아 포지션일까요. 미도리가 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코유키가 회계면... 그거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