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작 이디오크러시
요약하면 똑똑한 사람은 경제 상황등을 생각해서 애를 낳는걸 신중히 하고 멍청한 사람은 아무생각없이 애를 낳는 사회현상이 계속되 멍청한 자손만 남아 바보들의 세상이 된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다.
이 미래 세계에서 한 티비프로가 나오는데
말그대로 한 남자가 계속 거시기를 차이고 개한테 물리고 무언가에 부딪혀 아파하는 이상안 프로다.
아무 내용도 없이 그저 웃기고 자극적인 프로를 미래 사람들은 재밌다고 보기만 한다.
근데 이모습은 마치 아무 내용도 없이 웃기거나 자극적이면 유튜브쇼츠 티톡에 올리고 밈으로 만들어 유행시키고 이걸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요즘과 비슷하다.
예측되면 안되는 영화속 미래가 이미 현실로 나오기 시작하는 중이다.
아냐아냐 저거대신 ai 가 있어서 이디오 크러시 같은건 안될꺼야
멍청해질 수 있는게 ai와 다른 인간의 특권 아닐까
히히 왕찌찌
브레인롯까지 올게 아니라 이미 저렇게 거시기 때리고 쳐맞고 하는 영화가 옛날에 있었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