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페 후기

일단 얼리사고 추첨까지 대기하는데 대표가 나와서 질문 답해주더라. 대표가 행사에 애착있는게 보이고 동시에 약간 뭐라해야하지 소심한 면도 많이 보이고 자학개그도 치고 식스타게이트, 일페 가차겜등 사업을 계속 유지할거라 하는거보니 이제는 서코이상으로 커지는듯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니케가 중심이였는데 성대모사, 코스어 쇼 하는데 솔직히 시프트업 겜은 스텔라블레이드밖에 안해서 잘 몰랐지만...그래도 고퀄이라 즐거웠음

붐분 포스 콜라보 카페, 이게 제일 맘에 들었다. 슈트 액터들이 포즈 다 취해주시고  고온 레드 배우님도 엄청 친절했다. 그리고 특촬특급? 거기서 보던 유투버들도 있더라. 박닝겐님하곤 악수도했어

다음으로 부스. 이제는 청계천까지는 아닌거 같음,블아 부스수는 거의 유지되었는데 그안에서도 젠존제 트릭컬 림버스 굿즈같이판다는 느낌일까? 이런 변화는 좋다고 봤음 이제 난 블아 굿즈, 트릭컬 회지 중심으로 샀는데 발깍지(청세치)부스 가니 델로가 일하고 있었다. 결국 튀김집 정직원 됬더라고

또 기업부스는 스토브 인디가 최고였음. 이번에 도트게임도 많았고 대게 시뮬레이터 같은 병맛 부터 mx  프로젝트같은 fps까지 체험해보면서 너무 즐거웠다.

뭐 이외에도 코스어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운 일정이였다. 근데 아숴웠던게 있다면 내 지갑이 헐렁해진것과(티켓 포함 17만썼다...)

나갈 때 바로 옆에서 하는거 보러온 할배 할매들이 길막하고 다니는거 이정도였음(남유게라 자세히는 말 못하나 대충 오늘 킨텍스에서 하는 행사 검색하면 내말이 뭔지 알거임)

결론은 유게이 즐겁게 잘 놀다놀다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