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는 그냥
2대 캡틴 안하고 그냥 훈장받은
군인으로 살았으면
인생이 더 행복했을꺼라고 생각함.
애초에 능력밖에 직책을 받았다
인생이 망한 케이스 같음.
그냥 2대 캡틴 자리 자기한테는 너무
막중하고 과분해서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고 거절했으면
훈장까지 받은 존경받는 군인으로 살다
군인 연금도 받고 전역할수 있었고
찐친이 르마도 죽지 않고
혈청도 안맞아서 성격도 극단적으로
안변해서 가정에 소홀하거나
막말도 하지않아서
그냥 평범하게 착한 사람으로
가족이랑 행복하게 살았을거임.
진짜 본인에게 너무 막중하고 힘든 직책을 맡아서
인생 망한거 같아서 동정심이 들음.
애초에 과중된 책임감이라 못버티고 무너져서 성격 엇나간게 큼 캡아되고 책임감 느끼기전에는 나름 유쾌하고 진짜 샘이랑 버키랑 협력해서 범인잡으려고 하기도했고(이땐 샘이랑 버키가 기분 ㅈ같을때라 일부러 협력안한거지만)
하이드라제 혈청을 맞았어야지
애초에 과중된 책임감이라 못버티고 무너져서 성격 엇나간게 큼 캡아되고 책임감 느끼기전에는 나름 유쾌하고 진짜 샘이랑 버키랑 협력해서 범인잡으려고 하기도했고(이땐 샘이랑 버키가 기분 ㅈ같을때라 일부러 협력안한거지만)
샘과 버키를 동료가 아닌 사이드킥으로 원했으니
워커도 잘못했지
근데 그것도 스티브 따라해보겠다고 한건데 이미 거기서부터 스티브보다 못하다는거 보여준거여가지고
그렇게 온갖 억까 당하고 흑화하고 못할 짓 다 했는데도 정신 부여잡고 민간인 구조하면서 도덕적인 사람이란걸 증명해내서 진짜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