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샤워하러 갈때
없이 살아도 당당하게 살라고
어깨를 토닥여 줬어요
와이프나오고
저도 샤워끝나고 속옷달라고
말했는대
넷째놈 팬티 던져주면서
오늘부터 이거 입어 그러더라구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https://cohabe.com/sisa/454828
와이프께서 선전포고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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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의 또 다른 전쟁인가...
이건 와이프께서 하신게 아니라 님이 선전포고 하신건데요? ㅋㅋㅋ
그런데 넷째요?
아이고 이 싸움 보나마나 칼로 물베기네요 ㅋㅋ
곧 다섯째 소식 들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넷째놈 팬티라 함은... 혹시 기조귀?
전쟁! 결코 전쟁!
작성자분이 선전포고를 먼저 한 거 아닌가요?
반찬고 던져주며서 자기 전용 브라ㅋ♡
다음날부터 밥에 간장만 드시게 될겁니다ㅎ
넷째? ㅋㅋㅋㅋㅋㅋ
넷째놈(?) 팬디에 캐릭을 사랑해주실려고 그런건 아닌지?
넷째라는 단어를 보고 욕할 마음이 사르르 녹아사라짐
ㅎㅎ 몇번 보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께서라고 한거보면 이미 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