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검사나 처치 입원등을 흔히 말하는데
그것을 누가 객관성 있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같은 의사라 해도 어디서 근무하고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환자분들의 요구 또한 대단히 많습니다.
자신의 입장에 따라서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무릎줄기세포시술'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한쪽무릎에 천만원이 넘었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님에게
의사가 이런 치료를 권했다면 님은 아마 그 의사에게
뭔가의 불만을 가지고 달려 갔을겁니다. 막상 가보니
그의사는 캐리어 빵빵하고 그시술을 히딩크가 해서 유명해
졌다는 설명도 곁들여 듣습니다. 님의 마음이 어떨거 같습니까.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아마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판단 하실 수 있으세요?
https://cohabe.com/sisa/45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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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다.....잠이나 주무시구려
expert consensus 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는 연수교육에서 저 시술에대한 소개를 들었을뿐 그 이상의 정보는 없습니다만. 저희 환자들중에 줄기세포 시술하고 오셨다는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의 기전에 대하여 저는 전문가적합의는 되지 않았지만 제 나름의 추론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는데 줄기세포시술이 효과를 보려면 해당부위에 대한 산소,영양공급과 관련된 뭔가가 동시에 수행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주입된 세포가 살아남아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만 혹시 성적에대해 정보 있으시면 귀뜸이라도.
저 사진속의 남자 분명 사진일 뿐인데,
계속해서 깊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나만 느끼는건가... ㅎ
발목 삐었는데 어짜피 고정하는 방법이외 없는데 초음파 헐레벌덕 와서 하고 6만원 받더군요.
저는 부종과 멍이 별로 심하지 않으면 부목고정 하지않고 도수치료로 해결 합니다. 비용은 님이 하신것 보다는 더 비싸죠 선택은 환자가 하게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도수치료로 해결 하는쪽을 선호 합니다.
고정이 치료인거라 별것도 없는 것이더군요.
부종도 없없고.. 그 정도 판단도 안되나 싶어요...
기계 샀으니 검사해서 본전뽑겠다로만 보입니다. 좀 심했으면 이해나 가지요...
동네 개업의사 신규투자 했는지
애 감기걸려서 콧물 좀 나오니까
코 CT 촬영비만.....7만원....헐랭....
바로 이 지점을 의료개혁쪽에서 지적해요...
필요없는 장비 공동운영하라고... 수술실도
커리어..
행위별수가제의 가장 큰 단점이 과잉진료라는 점은 전세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치과가 대표적이죠.
어느 치과 갔더니 충치가 많다고 견적 200만원
의심돼서 다른 치과 갔더니 치료할 거 하나도 없다고;
자칫 과잉진료 호구잡혀서 내 보유금 다 쓰고 멀쩡한 쌩니 다 갈아낼 뻔 했습니다;
적당히 하시죠?
계속 같은 류(?)의 글이네요.
뭐 힘드신일있어요?
차량수리쪽은 과잉진단과 수리가 있지 않겠죠?
의사, 판검사, 현기차노조
대표적 적폐죠
이국종교수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