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의 인터뷰 中)
기자 : F1 뛰는 님하고 다카르 랠리 뛰는 님 아버지 중에서 누가 더 대단한 거 같음?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페라리) : 아무래도 아빠일 거 같다. 적어도 나는 사막 한복판에서 조난당해 죽을 일은 없을 듯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 나도 우리 아빠. 우리 아빠도 몇 년 전에 랠리를 시작했는데, 경기 보니까 내가 달리는 건 아빠가 달리는 거에 비하면 안전빵인 거 같음
세르히오 페레즈 (前 레드불) : 너희 아빠들 우리 아빠에 비하면 안전한 편임. 우리 아빠는 멕시코에서 정치인 하고 있어 (웃음)
왼쪽이 페레즈 아버지 안토니오 페레즈
저 인터뷰 할 때 까지만 해도 진짜 과달라하라 시의원이었다
하루하루 사선을 넘는 직종 ㄷㄷ
남미 스폰을 이끌고 200일 만에 캐딜락에서 부활하신다잖아
하루하루 사선을 넘는 직종 ㄷㄷ
체코좌...
가서 돈이나 끌어와
남미 스폰을 이끌고 200일 만에 캐딜락에서 부활하신다잖아
왼쪽이 페레즈 아버지 안토니오 페레즈
저 인터뷰 할 때 까지만 해도 진짜 과달라하라 시의원이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마다 차 밑바닥 체크해야 하는 직업
레이스가 그 레이스냐고
도파민 풀충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