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큰 돈이 있고 무엇이든지 마음껏 살 수 있다면
전 아마도 이런 것들을 고를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구형이라 불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것들 말이에요.
IBM X230t
Olympus OM-2n
Olympus E-20n
Olympus E-1
Nikkor-S.C 55mm f1.2
Pentax FA 77mm f1.8 ltd
물론 제게도 이렇게 아름다운 녀석들이 있어요.
다들 나온 지 한참 된 기기들이지요.
요즘 제품들보다 더 예쁘네요.
전 참 운도 좋습니다.
ㅎㅎㅎ
https://cohabe.com/sisa/453803
이제는 구형이라 불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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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되고 남들이 잘 안쓰는 마이너한것들 좋아라하는데..
총알 좀 모아서 78년식 제 올드 포르쉐 924를 리빌트하고 싶은데...
딸 튼튼 혜리 하나 키우기도 벅차네요.
몇십년된 오래된 구형이지만 지금봐도 적절한 곡선과 직선의 디자인이
78년에 만들어졌다는것에 참...
메카닉적으로는 독일이 뛰어난건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와 색도 형태도 참 아름다운 차에요!
극적인 유선형을 추구하는 현대 포르셰와는 또 다르네요.
전 아직 뚜벅이지만, 언젠가 차를 살 수 있다면, 저도 역시 구형을 사고 싶어요.
볼보 P1800 같은 전설의 차도 좋고, 볼보 740 같은 각차도 좋더라구요.
http://blog.naver.com/vishnublanc/220825721571
전 국산차에서는 뉴 스쿠프 터보, 최근에는 포르테 쿠페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정말 좋더라고요...!!
전 콘탁스 rts3
방금 찾아봤어요... 와... 이것도 한 성격 하게 생겼네요 ㅎㅎㅎ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요 ^^
올리신것중에 둘탱이와 이원이는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