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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손잡고 동네 산책

댓글
  • apriloneil 2017/12/09 12:48


    길냥이 아님
    스트리트 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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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2:54


    남의 집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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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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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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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3:33


    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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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방울팝팝 2017/12/09 13:59

    우왕ㅋㅋㅋ 두마리 같이 산책하나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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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4:21


    남의집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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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5:31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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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7/12/09 15:35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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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이민이꿈 2017/12/09 16:00

    와 완전 낭만고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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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고싶어라 2017/12/09 16:17

    사진전 내용이 좋네요 이야기 구성이 잇는듯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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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uga 2017/12/09 18:02

    길을 집 삼아 사는 고양이들이 깔끔하고 사람의 발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선하고 마음이 따뜻한지 깨닫게 된다
    고양이라는 생물은
    아주 아프거나 힘들거나 위험스럽지만 않다면
    하루에 열 여섯시간 쯤은 자고 한시간 정도는 먹고 싸고 세시간 정도는 멍때리고
    두시간 정도는 놀고 한시간 반 정도는 그루밍하고 핥핥 자신의 몸단장에 힘쓰고
    삼십분 정도는 등신을 하느라 하루가 부족한데
    보통 저런 길에서 사는 애들은 잘 공간도 부족하고 안심할수가 없어서...
    제대로 잠도 부족하니 그루밍도 못하게 되고..
    그런데 애들이 멀끔하니 자기 단장을 하면 저 동네는 헤꼬지하는 사람이 적구나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 좋은 일만 그득하시길, 또 조용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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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묘지니 2017/12/09 19:07

    집냥이인데 산책을 가슴줄도 없이 하세요? 고양이 산책은 진짜 안해도 되는데.. 아무리 시골이라도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가슴줄 하세요 시골에 밥 주는 냥이도 목줄 풀린개에 물려서 하늘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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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번조정훈 2017/12/10 02:05

    역시 동물은 시골 살아야 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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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도오징어 2017/12/10 02:26

    잘 봤습니다
    고양이 산책이라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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