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 현에 있는 군단위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에비노시에서 사립고등학교에서 중국유학생들이 중국국가 제창.
읍 지역 에비노시에선 20세기 중반까진 인구가 4만명이었는데
현재는 2만명으로 떨어졌고 인구 절대다수가 노인.
지역자체가 파탄직전이라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살인적인 교육경쟁을 피해
일본에 오고싶어하는 중국인 부모들+자녀를 유학시켜서
현재 학교 신입생 90%가 중국 유학생.
교장도 지방재정을 위해 중국어로 축사할 정도.
그래서 이렇게 하게되었다고하네.
일본 베이비붐 시절 한해당 인구 200만명, 현재 일본 한해당 인구는 70만명이다.
문화 유지 차원에서 하는건가
작성글에도 올렸지만 문화보단 경제.
국제학교도 아니고..?
얘네 시스템은 어떠길래 저러는거지..
우리도 국제학교는 저럴거 같긴한데...
미래가 두렵다
넷우익이 이걸 건들까 말까 궁금하다
결국 한 일 전부 중국한테 ㄸㅁ힐 미래인건가 ㅋㅋ